그레바 손으로 움직여서 냉풍쪽으로 옮겨놓으면 여름에 타실건데요. 어차피 최종 목적지는 기계적이죠. 배선 골치아픈건 하루정도 하면 한 30~40만원 받아요. 즐기는 사람은 그거보고 하는거고 대부분 손을 안댈라고 하죠. 쉬운거만 먹을라고 하고... 기술료에 대해 인색해서 잘 건들길싫어해요. 그래서 뒷통수 안당할려고 요즘은 1차 정비료 얼마 예상 2차 얼마 예상 도저히 답안나올때 해결시 얼마예상 미리 말하고 작업해요. 옛날처럼 죽싸게 고생하고 돈도 못받고 그런거 안할려고 해요.^^ 한방에 뭘 찾아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고객들은 생각하시는데 일에 순서가 있고 시간이 곧 돈이니 그거 육안상 안움직이면 떼서 테스트 그런거 안하고 바꿔버립니다. 바꿔도 안되면 그때 테스트합니다. 미리 말하거든요. 바꿔도 안될수도있다. 물론 간단한테스트 미리하고 물건바꾸기 전에 신호가 안오는거 정도야 별거 아닙니다만 그래서 알려주고 견적이 많이 나온다면 차빼서 간다고 그럽니다. 3만5천원이 탈부착비로 잡혀있으니 달라그러면 억울한듯이 이야기하고 심지어 욕도해요. ㅎㅎㅎ 일하는건 똑같은데 물건을 바꾸면 안되도 돈을 잘주고 안바꾸고 돈달라면 주기 싫어해요. 한 5만원 그냥 날린다고 생각하고 쉐보레에 넣어보시면 바로 고칠거 같은데요..

모드엑츄레이터 불량이네요.

미카미님말 처럼 액츄레이터예요 .모터  배선불량인지 모터불량인지는 금방알건데요 .공조기 콘트롤 버튼불량일수도있고요 .그정도는 알건데요.

저도 히터에어컨 안나와서 수리했네요. 템퍼??엑츄에이터 모터 였습니다.

그리고 조수석쪽 오디오 밑옆에서 작업했습니다. 
 
첨엔 다 덜어낸다 만다했는데 다음날 다른 젊은분이 진단을 하고 옆에서 작업후 부품오고 일주일뒤 수리되었네요 이거 고질병같습니다 카페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관련 증상이 많습니다.

네모난모터부품이고 의외로에어컨 히터 배선이 1미터내외이고 다들어낼정도는아닌데 난이도가있고 지금까지 배선이문제인차량은 극희드물고 .그렇게 작업할정도는아닌듯해요

우와 많은분들이 답을 주셨네요 ^^; 
 
넘 감사 드립니다. 정비소 오늘 그래도 1시간을 붙들어서 해주신게 미안해서 연료휠터나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니 그 분 작업솜씨가 그리 미덥지는 않더군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연료휠터 교환에 30분이상 걸리더군요!!! 
 
연휴 끝나는 대로 다른 정비센터나 바로코너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답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쉬워요 부품사서 바꿔 끼우세요 직접 했습니다.

오늘 정비소 가서 말끔히 수리하고 왔습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인은 "액츄에이터 믹서밸르" 불량으로 교체 수리했습니다. 
부품값이 47,000원에 공임이 50,000원 97,000 으로 했는데,.... 
지켜보진 않았으나 작업시작 20분도 안되어서 차량 출고되는 것으로 보아선 
무소유님 말슴처럼 아마도 부품만 사서 자가로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뭐 여하튼 돌아오는 길, 시원한 에어컨 바람 좋네요 ^^; 

저도 지금 증상이 비슷하네요.. 낮에 한참 더울때 10~20분있다가 찬바람이 나오기시작하네요.  오늘은 또 잘나오고.. 됏다 안됐다 그러는거 같은데....    증상이 나올때 글로브박스 뜯어서  에어컨 버튼 눌르고 끌때마다  사진에 저 하얀부분이 움직이는지 확인 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