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노로 말씀 하시는건가요?  세로로 홈 파인데는 저두 좌우로  쏠리더라구요  휠타이이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전 19인치 타야는 피렐리 입니다

타이어 홈과 세로줄 홈 사이에 균형 맞지 않아 발생하죠. 
뭐 현기차는 안그런다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타본 현기차도 그랬지만...)

세로줄도 세로줄대로 문제지만, 타이어 모양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타이어 폭이 넓어진거도 한몫하는듯 합니다. 예전에 타이어폭 205짜리 탈때는 그리 심하지 않았던거같은데 말리부는 225, 245 라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8세대 9세대 다 그렇더군요...

전에 차 탈때는 전혀그러지않았는데 
말리부탈때 저도 느낍니다. 
차체 흔들림이위험하다고느낄때가 있죠.

저의 경험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첫째로 고속도로 시공상의 불량입니다. 방송에도 나오고 부실공사로 업자들이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둘째로 새타이어에서 잘 발생합니다. 
상식적으로도 헌타이어는 많이 닳아서 홈이 깊지 않기에 표가 나지 않더군요. 
 
셋째로 제조사 특요의 트레드 모양에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여튼 전차량에서 금호타이어를 새로 장착하고 고속도로에서 이문제로 식겁을 했었습니다. 
금호측에 서비스를 신청했더니,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질 뿐이어서 항의를 하고 했었는데, 며칠후에 고속도로 부실시공이라면서 방송을 타더군요.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저의 항의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하고 혼자만의 착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타이어 때문일겁니다. 트레드 모양. 
전에 타던차 트레드 모양에 따라 고속도로 세로 파인줄 나오면 휘청 했어요. 좀 짜증나죵 ㅡ.ㅡ

<a href="https://blog.naver.com/time8142/221464774680" target="_blank">https://blog.naver.com/time8142/221464774680</a> 검색해봤습니다. 참조하세요...

이게 세로줄을 규격대로 공사를 안해서 그렇다는 글 봤습니다. 
 
전 타이어가 좀 닳면 괜찮더라고요...ㅡㅡ 
 
첨엔 저도 특정 구간에서 떨더니...지금은 120 넘어도 그냥 부드럽게 지나갑니다.

시공불량이라고 뉴스에도 나옴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소음이 심해 타이어와의 마찰면을 줄여 타이어 소음을 감소시키고자 골을 파놓은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타이어 전문가 말로는 광폭일 수록 이런도로에서 흔들림이 심하다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트렉스보다 19일치 말리부가 훨씬 심합니다. ㅎ

다른 차도 좀 그런데 말리부는 뭐때문인지 그 현상이 심한 것 같아요. 광주원주고속도로는 광주부터 원주까지 세로줄을 다 파놔서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거려요ㅠ 그래서 저는 원주 갈 때 국도로 갑니다ㅠ

전 크루즈였는데 크루즈 일땐 150이상으로 다녔어요 
말리부는 아직 신차패키지 중이라 달려봐야 겠네요 ㅎ

도로 시공부실이 원인입니다. 
세로홈은 정교하고 균일하게 시공이 되야하는데 대충 시공하면서 이런현상이 발생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