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지 주변에서 말씀 안해주시나요?

아직4만초반탓는데 아직까진문제는없는거같아요

Rs 만의 문제가아니구요. 
엔진미미,미션미미가 대부분 5만전후로 소음이나구요. 
전 수동이지만 오토미션 타보면 스포티하게 타기엔 반응이좀 멍청합니다. 
그리고 쇼바마운트트도 5만전후로 맛갑니다. 
터보터빈이 작다보니 고알피엠 자주쓰는 분들은(저포함) 4만넘기면 대부분 출력하락을  호소합니다. 
터빈몸통 내부크랙이나 베어링유격(제생각엔 좀밟는사람 기준으로 순정터빈 수명을 4-5.5만 사이정도로 보여집니다) 
활대링크(스테빌라이저링크)순정은 2만채못버팁니다. 
수온계가 없다보니 냉각계통이상시 경고등뜨기전에는 감지가 어렵습니다. 
썸머스타트 스위치가 복불복이긴한데 대부분 5만 못넘기고 문제가생겨 수온이  치솟습니다. 
고속서 급브레이킹시 뒤가좀 털립니다. 
 이모든걸 일반화할순 없지만 까페활동 하는분들은 다들 자주보는 글들이죠. 
문제는 완전히 뻑나지 않는이상 증명하기가 참...그래서 보증잘안해주려는 센터나 특정기사들 만나면 뇌탈출급으로 보증받기가 어렵죠. 
아베오가 미국차다보니 기본기에참 충실하지만 심혈을기울여 만든차는 절대 아니구요. 
좋은말로다가 이것저것 공부하며 애정으로 만들어가는 완성도를  높여가는 차입니다. 
어느회사 어느 소형차를 사더라도 소형차 자체의 한계라는게 있는데 차체가 짧고 좁기때문에 무게가 중형차대비 가여워도 뒤뚱거림이 커서 차체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이 받는 하중은 소형차가 더  큽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중형보다 좋을수가 없어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중대형차들에비해 완성도나 내구성이 더 좋을순 없죠. 
소형자체가 원가 절감된 차니까요 
현대마찬가지 소나타에비해 아반떼 엑센트가 말많은것처럼요. 
소형차 저체의 특성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오래타려면 그 시작은 중형부터죠

많이 팔리지 않은 차라서 부품 수급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현기차에 비해 정비에 따른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확실히 많이없는차이니 잘모르나봐요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