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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1.5 센터제외 풀방음 후기

광전l누리 2019-01-22 23:01 조회 1609









# 본 글은 말리부 18년식 (페리전) 1.5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다른 커뮤니티에 이미 작성하였지만 하루정도 추가운행하고 보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긴 글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마지막에 3줄 요약 적어놓았어요 ~


방음시공 부위 : 보닛, 카울, 앞 뒤 휀다, 실내 하단, 도어4짝, 트렁크 하단+좌우 측면 ( 센터페시아 제외 풀방음 )

시공시간은 전날 오전 10시~ 다음날 오후 6시

금액 작은거(공6개짜리) 한장 반 - ( 150만 )  업체마다 다릅니다.










- 도어 여닫이 소리가 달라집니다.

시공 후 차를 인수받고 도어를 여는데 소리가 둔탁하게 바뀌었습니다

쉐비차 특성상 문짝이 두꺼워서 현기랑 다르게 둔탁한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거기서 더 둔탁해졌어요. 문짝 여는순간 " ???? " 머리속에 물음표 난사.

도어 열때 부드럽게 밀리면서 여는 느낌 아는분은 알겁니다.

특히 닫을때도 둔탁한소리가 더 부드러워졌다고 보면됩니다.



- 엔진음이 실내로 유입되는 소리도 달라졌습니다.

첫 시동 거니까 냉간때 진동 말고는 소리가 안느껴집니다.

원래 냉간시에 진동이랑 소리가 들렸는데 지금은 냉간시 엔진소리가 안들리게 되어버린것이에요.

냉간 끝나고 출발하기전에 실내 훑어보는데 너무 조용한겁니다. 심지어 엔진 아이들링 소리도 안나요. 엄청 잔잔해요. 공조기 전부 끄고 아주 자세히 들어보면 옹,..옹..옹...옹.. 소리뿐 정말 조용해졌습니다.

감탄해가지고 혼자 욕하면서 일단 시내로 나가서 테스트 주행 시작했습니다.



- 시내주행

시내주행에선 소리 일체 안들리고 차가 전체적으로 견고해진 느낌이 납니다.

 말리부가 아무리 섀시가 좋아도. 마감재의 똑딱이 특성상 플라스틱 내장제에서 요철을 밟을시 소리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느껴지는건 오직 노면에 타이어가 닿을때 느낌뿐..

마치 헐렁거리는 레고 장난감을 손으로 움켜쥐고 단단하게 잡고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차가 옆으로 슝 지나가면 들리는 소리도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기존 10m 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치면 지금은 1-2m 에서 자세히 들어야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수준.

평소에 달리던 도로 똑같이 달리는데 (약50km) 노면 소음이 대폭 완화되고

말랑말랑한 타이어를 통해 핸들로 노면 느낌만이 전달되네요. 

심지어 그거도 필터링되서 노면이 어떻게 되있고 타이어가 어떻게 밟고가는지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온갓 잡소리가 사라졌습니다.

말리부 19인치 순정 타이어가 방흡처리 안된 즈질 타이어라 이정도 느껴지는거지

미쉐린 MXM이나 솔루스 혹은 피제로같은 방흡처리된 타이어로 달린다면 이부분도 무소음이 가능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 외 말리부 1.5 엔진 특성상 2000RPM 이상 넘어갈때 터빈이 돌기 시작하면 디젤소리와 비슷한 걸걸한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도 사라졌습니다.

전반적으로 2500~3000RPM 까지 부드럽게 그리고 조용하게 소리가 바뀌었습니다.



- 고속주행

시내 약 10~20분돌다가 고속도로로 진입해보았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길이 고속도로라 테스트를 하기에 최적의 구간이라 생각해서 진입했습니다. 

차의 변화는 운전자가 제일 잘 알기도 하고요.


시속 80km 구간

엔진 소리 풍절음 일체 안들리고 노면의 느낌만이 전달됩니다.

핸들을 손에 쥐고 쓸어내리는데 소리가 생생하게 실내에 울려퍼집니다. 한마디로 정말 고요해졌어요.

순정같으면 약간의 엔진소리와 펄럭거리는 풍절음 그리고 노면의 드르르륵 소리가 들려야하는데 이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시속 X00km 구간

분명 RPM은 1700을 찍고있는데. 엔진소리는 아이들링일때랑 똑같이 하나도 안들리고 .

분명 차는 움직이고 있는데. 실내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립니다.

마찬가지로 핸들 가죽 쓸어내리는소리. 숨쉬는소리 전부 생생하게 들립니다.

달리고 있다고 피드백을 해주는건 오직 타이어가 노면을 밟을때 느껴지는 노면의 느낌뿐.


시속 X40km 구간

보통 이쯤이면 노면소리가 실내에 퍼지면서풍절음이랑 거친 엔진소리가 차를 주행하고 있다 라고 피드백을 해주는데.

풍절음 약간이랑 노면의 소리가 아닌 " 느낌 " 만 전달이 되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정숙한 엔진소리. 

흔히 말하는 속도감이라는게 대폭 상쇄된것입니다.

분명 전 X40 의 속도로 달리고있는데. 눈에 보이는건 분명 빠르게 지나가는데.

차는 왜이리 정숙하고 주행 질감은 왜이리 안정감있고 부드러우며 간 튜닝이 안된 저 마저도 아직 더 밟을수 있을거같은데 ? 라는 생각이 들게할정도입니다.

심지어 X40 의 속도로 달리는데. 실내에 제 숨소리가 울려 퍼지기는게 생생하게 들릴정도입니다.

뭔가 좀 이상해서 달리는도중 창문을 열어보니 순식간에 실내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립니다.

요란한 바람소리와 그 사이를 뚫고오는 타이어가 노면을 밟고가는 " 바아아앙" 거리는 소리.

제가 많은 차량을 타본건 아니라 타 차종과 비교는 힘들지만.

소음 하나만으로 비교했을때 E220D, K7 그리고 620i 그란쿠페보다 소리 면에서는 훨씬 월등해졌다고 볼수있습니다.

단 체급에서 오는 고속 주행안정성은 논외로합니다.
소리 하나만 두고봤을때 안정성을 논하기엔 약간 넌센스지만 그만큼 운전자가 고속주행에서 오는 소리의 공포에 떨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 방음을 해서 차 무게가 늘어났는데 연비는 ? 

사실 이 부분을 제일 걱정했어요.
방음제를 필연적으로 무게가 늘어나기 마련이고. 무게가 늘어나면 운동성능이 낮아져 연비가 안나오게됩니다.

근데 트립컴퓨터의 연비는 여전히 출퇴근시와 똑같은 수준을 나타내고있습니다.

평소보다 속도를 더 높혔음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더 잘나오거나 혹은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제가 못 느끼는 소수의 숫자가 바뀐건지

혹은 평소에 너무 애매한 속도로 달렸다던지 

아니면 타력으로 인해서 늘어난 무게를 상쇄시켰는지

혹은 무게와 타력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건지는 잘 모릅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에요.

확실한건 X 존 크루징할떄 연비가 17km/L ~ 24km/L가 꾸준히 나온다는겁니다.










- 테스트 운행 후

18시에 차량이 완성되어서 저녁도 안먹고 나온바람에 테스트 주행이 끝나니 배가 고팠어요.

집 가기전에 도시락이나 싸갈려고 도시락집 앞에 멈춰서 내렸는데. 도어 열자마자 소리가 확 달라지는겁니다.

바람소리 수풀소리 플랜카드 펄덕이는소리가 갑자기 엄청 시끄럽게 나기 시작해요.

?? 하면서 문 닫으니까 또 잔잔해져요.

확실히 소리가 달라진걸 느낍니다.

/

특히 흔히 말하는 추레라(덤프트럭) 아시나요?

덤프트럭의 디젤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으면 매우 시끄럽죠?

덤프트럭 바로 앞에서 정차해있을때는 아무소리도 안났는데.

문 열자마자 미친듯이 시끄러운 엔진소리가 들릴정도립니다.






- 정리하면

누구는 돈 낭비라고 하고 누구는 가치가 있다고 의견은 여러가지지만

저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국산 3천만원짜리 자동차에서 체급차에서 오는 안정성만큼은 아니지만

소음 자체는 억대 플래그쉽 세단을 가볍게 누를정도의 가성비 좋은 튜닝임에는 분명해요.

고속주행 들어서자마자 귀마개 끼고 타는 기차의 느낌도 낫고 아마 다음에도 차를 사게된다면 1순위로 썬팅 이전에 방음부터 찾을까 싶어요.

솔찍히 작은거 한장 반으로 한두체급 위의 자동차의 정숙성을 압살한다는건 엄청난게 분명해요.

단 실내가 너무 정숙해져서 아주 미묘하게 들리던 방향제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 방음 작업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풀방음이 가성비 좋은 튜닝임에는 분명해요.

단. 튜닝의 목적이 분명한 경우에 확실히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예1: 배기+ 풀방음 : 매우 언밸런스 
-예2 풀방음 + 엔진댐퍼 : 매우 시너지 좋음
-예3 오디오 + 풀방음 : 매우 시너지 좋음
-예4 오픈흡기,BOV + 풀방음 : 언밸런스


차량 풀방음의 경우는 차량 내부외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는 목적으로 합니다.
때문에 차 내부에서 소리가 발생되는 튜닝의 경우에는 그 소리가 나갈곳이 없어지고 
그 소리가 내부에서 점점 증폭되어 운전자를 괴롭힐수도있습니다. 예) 배기 부밍음

특히 오디오 튜닝의 경우 평소에 외부로 빠져나가서 안들리던 소리가 실내에 머무르면서 증폭되어 생생히 전달되고
방흡 작업으로 인해 벙벙거리던 베이스 스피커가 견고해져 깔끔한 소리를 연출해냅니다.

누구에게는 큰맘먹고 저지를 금액이고 누구에게는 손쉽게 던질 금액이지만 전 전자에 속해요.
매번 차에 돈을 바르고 후회를 해왔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만족한다고 장담할수있어요.



기존 글 +@ 해서 작성한것과
퇴근후 기분좋게 술 한잔 후 작성한 글이라 어지러운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방음 관련해서 궁금하신점 덧글로 남겨주시면 경험해본선에서 답변해드릴게요.
이 느낌을 정말 혼자 느끼기엔 너무나 좋은 느낌이에요.






여담으로 말리부에 풀방음? 이라고 해서 말리부가 풀방음까지 필요한 시끄러운 차는 절때 아닙니다.
오히려 정말 정숙해요. 적어도 국산 세그먼트 시장에서 최고로 정숙한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단지 사람이란게 적응하는 동물이라. 오래 타다보면 감각이 무뎌져서 좋은걸 잊고 살게되어요.
저의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되고요.

방음 시공 맡겨놓고 뉴라이즈 타고 오는데 정말 정신사나워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무슨 중형차가 이렇게 시끄러운건지. 말리부는 정말 조용한 편이였구나. 하면서 제 욕심에 후회를 한적도 있어요.
하지만 차를 받고나서 마음이 싹 바뀌었어요.
정말 좋은 튜닝임에는 분명하고 한번 맛들면 두번다시 헤어나올수 없는 튜닝임에도 분명합니다.
적어도 차를 조용하고 편하게 타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요 ~ 




- 3줄요약.

1. 소리의 방음 자체만으로는 몇체급 위의 플래그쉽 세단도 울고가게 만들수있어요 ( 체급에서 오는 주행안정성은 제외 )

2. 실내가 너무 조용해져서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게되어요 (예: 다 마시고 대충 던져둔 음료수병의 진동소리, 불독 방향제를 송풍구에 설치해뒀더니 멍멍이가 바들바들 떨어대요. )

3. 소리가 사라지니까 속도감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지게 됩니다. 눈만 감으면 " 어? 아직 속도 얼마 안냈는데? " 하는데 계기판을 보면 이미 Y존을 향해 치솟고있는걸 발견할수있어요.

댓글31

서경l김복치 작성일

가격이 이해가안되요ㅜㅜ 얼마라는거죵..?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작은거 (공6개짜리) 한장 반. 150이라고 보시면되어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

서경I강스 작성일

관심있는데 가격이랑 업체 정보좀주세요ㅜㅜ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보내드렸습니다 ~

서경I강스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경l빈 작성일

부럽습니다~^^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여건 되실떄 한번 시도해보는거도 나쁘진않을거에요~~ 부러워하면 안되옵니다~~~

대경지역장l구미지부 작성일

같은글 자꾸 올리시는데 협력업체 아니지요?

대경지역장l구미지부 작성일

이 글은 누가 봐도 업체 홍보로 보일듯 합니다 
 
관리자 분께 이런글 확인 해보겠습니다 
 
예전부터  비슷한글만 올리시네요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홍보글이라니 정말 억울합니다~~ 이전글 덧글 보시면 알겠지만 덧글에서 리뷰 기대한다고해서 작성한거에요~ 저는 업자도 아니고 그냥 올뉴말리부를 타면서 경험한걸 올리고 튜닝을 좋아하는 카페 멤버입니다~~  억울하네요~~

대경지역장l구미지부의 댓글 작성일

앞전글 읽어보니  제가 오해 했네요 ㅜㅜ 
 
똑같은 사진이 또다시 보이길래요 ㅜㅜ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혹시나해서 제가 작성한글 보니까 M2C 박스 글부터 의심하시는거같은데~~ 제가 보낸 쪽지 그대로 찍어서 보내드리면 일반 사용자인거 믿어주실련지요~~ 업체에서 조립불량이 발생해서 혹시나 하게된다면 인근 가까운곳에서 하던지. 저곳에서 한다면 꼭 방흡처리 해달라고 요청하라는 멘트까지 남겼습니다~~ 제가 업차면 좋은점만 적지 업체를 왜 까대겠습니까 ~~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그럼 다행입니다 억울해서 울뻔했어요 ~~~~

대경지역장l구미지부의 댓글 작성일

네 딱  거기부터 이상해서요 ㅜㅜ 
 
늦은 시간에 괜시리 걱정 시껴드렸네요 ㅜㅜ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글을 잘 못적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던거같습니다~~ 평소에 글을 봐오던게 이런거뿐이라 ㅜㅜ 
맘 편히드시고 잊고 주무셔도됩니다 괜찮아요~~

대충l메핑 작성일

엔진음 관련된 방음이 
카울.엔진격벽 맞죠?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카울(엔진격벽) 보닛 센터페시아 이렇게 세군대인데 센터페시아는 효과가 크게없다고 추천안하더라고요~~~ 또 센터까지 방음을 하면 귀가 맹맹해진다고해요~

대충l메핑의 댓글 작성일

카울이랑 엔진 격벽이랑 다를텐데요.. 
카울은 와이퍼 쪽이고 격벽은 말그대로 본넷안 엔진안쪽 벽에 방음처리 아니였나요?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그런가요?? 아직 저가 정보가 부족해서 몰랏나봐요 격벽이 하이드로팩 붙어있는 그 철판 말씀하시는거죠??

부경l김병영 작성일

헐 백오십? 차라리 소음 좀 듣고 타는게나을꺼같은데요 방음도 좋지만 방음할려면 내장제 다 뜯어야하는데 나중에그게 더 안좋을꺼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너무비쌉니다 뭐 그래도 하실분들은 하시겠지만요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순정 플라스틱 파손만 없다면 오히려 방흡제가 들어가서 진동이 사라지지않을까요~~ 적어도 문이랑 철판 사이에 솜을 넣음으로서 유격이 요동칠 공간을 막아버리는거니깐요~~~ 처음에 1돈이 아까웟는데 하고나니까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굳이 권유는 안하지만 있으면 분명히 좋다 생각들어요~~

광전l꾸기 작성일

상세한 후기 잘봤습니다. 
큰 금액과 차량 외관을 전부 해체하는 만큼 큰 결심이 필요하겠네요.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차량 내부 트림을 전부 탈거하는 대공사합니다. 잡소리에 민감해서 괭장히 고민햇는데 오히려 나아져서 만족합니다~~

링크의전설 작성일

소리가  안들리나요??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네 안들립니다~~

서경I원주니 작성일

예전차 풀방음 하고 말리부도 하려다가 마눌님 허락이 안 떨어져서 못했는데.. 
예전차 경험으로는 정말 신세계죠. 외곽 순환 같이 도로 괜찮은 곳에서는 160 이상 밟아도 안정감 있습니다. 
옆에 탄 사람이 100키로 정도인줄 알았다고 하죠. 
콘크리트 고속도로에서도 바닥 소음이 현저히 줄어들죠. 
단점은 이제 유리로 들리는 소음은 차단이 안 되다보니.. 이것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ㅋㅋ 
문짝 외철판에 방진패드를 붙였다면 덴트 불가능합니다. ㅠ.ㅠ 문콕 엄청 신경 쓰입니다. 
고속 연비는 큰 차이 없는데.. 시내 주행 연비는 극악으로 나옵니다. ㅎㅎ 
아무튼 하고 싶은데 부럽네요...ㅠ.ㅠ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말씀대로입니다 고속주행시 소음이 다른차가 된거처럼 견고하고 조용해졌어요 대박이에요~~  덴트 못한다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ㅜㅜ 미리 덴트할걸그랫어요 두곳정도 문콕이있는데 이룬..

광전I노웅 작성일

광주에서 하신건가요? 업체정보좀 부탁 드려요 ^^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광전l누리의 댓글 작성일

보내드렸어요~~ 행복주말되세요~~

광전I노웅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대충l타락할천사 작성일

저는 본넷 카울 타이어 교체 앞 휀다 정도만 
 
추천하는지라 제 기준엔 좀 비싼거 같네요.. 
 
어짜피 차량 유리 두께가 정해져있어서 그 이상은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