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해서 증상 적었습니다.

모든차가 창문을 어떻게 여느냐에 따라 어느정도의 공명음이 발생하는건 맞습니다만 
공기소리가 아닌 뭔가가 부딛히는 소리에 의한 소음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뒤에 사람이 탑승했을 때 정확히 원인을 잡아내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네요

저도 처음에 일정하게 살짝 돌출된 노면에 타이어 닿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아주 잘 닦인 길을 달려도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저음 울리는 브브브브~소리와 겹치면 도저히 창문을 못열겠더라고요.

네..ㅎ 다른차들도 똑같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차종도 그런가요? 
우퍼 울리는건 더 시끄러워요.

전에 타던 차는 안그랬거던요.

전차도 그런 소리로 말들이 많았는데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뒷자석 유리가 일자모양인 차가 좀 덜하고 꺽인차는 좀 심하고...유리모양 등과 공기흐름의 관계가  있으리란 추측만...설계미스인 듯한데 차 제조업체에서는 인정안하죠 그래서 다른분 말씀처럼 앞유리를 같이 열어주면 덜합니다... 그냥 탑니다; 혹 원인을 알아내시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우퍼 울리는 소리도 줄어 들까요? ㅜㅜ 

소음의 정도가 심해요. 바람소리가 아니고 뭐가 딱딱한게 부딪히는 소리가 납니다. ㅜㅜ

다 열어도 납니다..앞쪽을 같이 열고 달려봐야겠네요. 
전에 타던 차에서 공기 부딪치는 소리와 차원이 다른 소리가 납니다. 100키로 달릴때 열면 다른분 표현처럼 헬기소리가 ㅎㅎㅎ

모든차가 다 그렇습니다.^^

저는 32년간 여러차를 타면서 그 증상을 없애는것은 다른창을 조금 열어주어서 해결햇습니다. 뒷창문 한쪽만열고 타면 바람이 들어와서 내부순환소리라서 그걸 없애만 주면 되엇으니까요^^ 가장 심한 소리가 날때는 다리위를 지날때 뒷창하나만 열면 완전 헬기탄 소립니다

그러게요. 같이 열면 안나더라고요

뒷창문 양쪽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ㅜㅜ

우와..대공사네요..엄두가 안나요..ㅎ 

네.비용도 좀 들고해서 트렁크사이드와 천정만해도 공명음을 줄일 수 있지만 이왕 하는거 휀더전체를 하면 하체소음이나 빗길 소음도 잡을 수 있어요

다 방음하는데 비싸겠죠.. 
다이는 똥손이라..ㅎ 
그래도..타야 바꾸고 하체 소음은 많이 줄었는데.. 
트렁크 공명음 인지 뭔지는 좀 나는것 같아요..ㅎ

공명음 잡으려고 방음했는데 안들리던 풍절음이 들리는건 안비밀입니다 ㅋ

노면 마찰음이 심해서 타야 바꾸니 안들리든 엔진소음.. 
트렁크 공명음이 들리는건 비밀이랑가요?ㅋ 
아! 풍절음도 더 심해졌다는 전설이..ㅋ

같은 지역인데 방음 어디서 하셨어요?

안동입니다.어린 후배에게 작업을 맡겼습니다. 대충 회원님도 멀리와서 작업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안동 머네요 ㅜㅜ 
어디어디 하셨어요? 
대충견적은요?

휀더 전체와 2열바닥과 트렁크 사이드와 천정,바닥 일부만 해도 견적이 상당히 나옵니다. 출고한지 3년이 다되어가니 지금은 좀 더 많은 비용이 들겠습니다.

뒤쪽만 여는건 담배 필때 공기 순환 시킬려고 개방하게 됩니다. ㅎㅎㅎ 담배 안필땐 뒤쪽만 열일이 없지요 ㅜㅜ

근데요.. 
200 가깝게 달려도 안정(전)감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요..ㅎ

센터분들 입장도 있으니 교체라든가 해결해서 소리안나게 해달라고 억지 쓰는것도 아닌데, 일관되게 문제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해줄게 없다는 태도는 문제가 있어보여요. 전 뒷선반 뒤쪽 부분을 누르면 푹푹 꺼지는데 그 유격때문에 센바람 들어오면 더 시끄러운거 같으니 고정시킬순 없느냐고 문의했거던요. 센터 잘못은 아니더라도 임팔라가 구조상? 어찌되었던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음이 심한건 확실한거고 자기도 인정하는 부분이면 유격부분에 스펀지라도 빡빡하게 끼워주는 정도는 해줄수 있진 않을까~ 뭐 이런 생각입니다. 주관적일수 있지만 성의. 태도는 아쉬웠습니다.

국산 현대차도 좋아요

그래야겠지요. 
다른수가 없네요. 
하지만 다른 차들도 그러니 문제될게 없다거나 
설계상 문제라 서비스가 안된다는 주장엔 동의하기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