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미션문제로 고생을 하는 도중에 딱 맞는 글이시네여. 
.0 이 직빨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자부합니다. 
하지만 그게 답니다 ㅠㅜ 
차라리 같이 몰고 있는 lf 소나타가 차의 사이즈상 운동성에서는 훨씬 더 편합니다.

1.5 를 시승해본바로는 초반이 굼뜨지, 그 후로는 주행성능은 발군이었습니다. 2.2 급의 마력인데. 
2.0 이 초반도 안굼뜨고 밟는대로 나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기름게이지 쫙쫙 내려갑니다. 그렇다고 안밟으면 이상하고 --; 연비와 세금면으로 .5 는 같은 급의 차종에서 힘도 훨씬 났고 독보적이라는 부분이 있죠.

사실 쩜오면적당하긴해요 2.0갔으믄 너무나댓을거 같네요 ㅡ.ㅡㅋ

오해마십쇼..절대아닙니다ㅠㅠ다만 조금 후회가 된다는거..

2.0 사도 어치피 후회함요..  이미 많은분들이 스팅어 3.3으로 가셨어욤..  출력이란건 어차피 목마르지요..   
차랑 집은 다운그레이드가 안된다 하자나요.. 다음 차 바꿀때 2.0 이상 출력차로 가시면 되지요 머..ㅎㅎㅎ

와 3.3은 얼마나 쎄게 나갈까..요..

4초대라 하니 직빨은 직인다 하네요..ㅎㅎ    긍께 천천히 가세욤..

그정도의 느낌이라시면 제가 좀 더 글을 신중하게 쓸걸 그랬나 봅니다. 
여기서 번호하단부라는 내용으로 난리가 난걸 봤는데 흠.. 
어쨌든 전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이런댓글은 좀.. 아닌것 같아요. 
2.0이 출력이 좋긴하지만.^^ 1.5는 말리부아니면 뭔가요.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댓글 안 달았습니다ㅋㅋ...

하.... 
.5 차는 말리부 대신 다른 이름 있나요? 
다른사람이 보면 그냥 똑같은 말리부입니다. 
홍길동도 아니고..

쩜오오너인데.. 쩜오는 취급도못받는건지요.. ㅋㅋㅋ

제가 1.5 타시는 분들을 비하했습니까? 
1.5 시승해보고 2.0 을 산후 개인적인 소감을 쓴게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제가 타는 2.0 만을 칭찬한 글이지 1.5 사신분들을 우습게 이야기했습니까? 
제 입장에서 2.0 이 훨씬 말리부답다라는 이야기인데, 왜 이상하게 받아들이는지를 모르겠네요. 
 
저때문에 1.5를 타신분들이 기분나쁜부분이 있었다면야 당연히 사과를 드려야죠. 
하지만, 1.5 타시는 분들을 직접적으로 무시하는 단하나의 단어도 쓴게 없는데 왜 제 글을 가지고 비꼬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문장을 보니 .5 를 비하하신게 맞네요. 본인은 아니라지만 듣는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 있겠네요. 사람으로 치면 하대 한다고 본거죠.

댓글 다신 모든분들이 기분이 나쁘다면 비하가 아닐까요?

그냥 선호도 차이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말리부 2.0 살돈으로 그랜저 2.4 사자는 주의인데. 아반떼 풀옵사느니 말리부 1.5 산거는요. 그걸 본인이 맞는거마냥 분탕하시는거 보기 안좋아요.

제가  .5 타는제이브님을 비하한겁니까.  아니면 .5  라는 차를 비하한 겁니까. 
.5  라는 차를 하대했다고 생각해서 이러시는겁니까? 
그게 정말이라면 제가 더이상은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토레스님 .5 사신걸 머라한적 없죠. 
잘 타시고 만족하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토레스님에 대해 무시한부분 없습니다. 
선호도라는 말씀 잘하셨네요 
제 선호도 표현이 과하다라 하심 제가 이해합니다만 분탕이라뇨. 그표현은 아니시죠. 
분탕은 하단번호판 그분정도는 되야 ㅡㅡ

차를 사신걸 모르고 제느낌만을 강조한건 죄송합니다만 무조건 다수가 1 이라고 제가 아무죄도 없이 1이 될수는 없는겁니다. 
.5  타시는분들 욕이라도 한마디하고 이런 소리를  들음 덜 답답하겠습니다.

케케님 말씀하시는게 오해하기좋네여 저조쩜오인데 불편한거없이타고잇는데 말리부가아니면 뭔가요 티코인가요?

제가 되묻져. 
2.0 이 말리부라는 이름에 걸맞는다고 하면 .5 는 티코라고 불리게 되나여? 
.5 도 .0 도 다 말리부인데 저는 제 .0 이 더 말리부답다라고 표현한거죠. 
그표현이 .5 라는 차를 그리고 .5 차주분들을 우습게 본겁니까? 
제마음에 드는차에 대한 표현을 왜 자꾸 전혀 관련없는 .5 와 연관지으시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좀 단순하게 받아들여 주세요. 
그냥 제가 타는 .0 이 저는 더 좋다. 이게 제 의견의 다입니다. 
제표현이 좀 과했다라고 하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자꾸 .5  타시는분들 왜 건드리냐는식의 의견은 답답합니다.

직접적으로 누구를 지적해서  쓰신글은 아니지만 .5오너들이듣기 거북할수 있다는거죠. 입장 바꿔서 케케님 글을 그대로 인용하면... 
"심장이 다르면 걍 다른 차 입니다. 전혀 2.0과 비교될 차가 아니죠. 출력 자체가 넘사벽 인데다, 그 힘을 받쳐주는 긴 휠베이스까지 보시면 3.0 터보 가셔야 말리부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 어떠세요? 있지는 않지만  본인보다 높은 cc에 차량과 비교되는 이런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참.. 말리부도 차 취급해여? 
제 글에 어디 .5 차 취급해여라는 까는 표현이 있습니까? 
그냥 님 생각대로 앞서 나가서 제글을 멋대로 해석해 써서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그러신 겁니까? 
그리고 .0 이 캐딜락 엔진이라 부심좀 갖으면 안됩니까? 
 
병신엔진 현기에 비하면 또한 2.0 급에서 말리부의 엔진만큼 현재 국내차종에 좋은 엔진있음 알려주시져. 님이 웃는다고 해도 엔진만큼은 부심 갖고 삽니다. 
특이하게 남의 글 왜곡하시네여. 자전거여? 허.. 황당합니다.

제글에 비슷한 인용을 차분하게 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제 표현이 과하시다는 말씀이라니 차후에는 제가 좀 더 신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5 분들에게 어떤 나쁜의도로 말씀드린게 아닌걸 기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제 생각 말 한겁니다. 
내생각이 그렇더라도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지 생각하고 글을 쓰셔야죠. 
케케씨 글 읽고 왜 이 많은 답변이 달리겠어요? 
제가 쓴글이 기분 나쁘죠? 
저도 케케씨가 쓴글이 기분 나쁩니다.

그런 극단적인 단어라면 머 더이상 말씀안드리겠습니다. 
예. 카만콩님과는 그냥 서로 기분나쁜거다 라고 마무리하져.

자전거가 극단적인 단어 인가요? 
다음에라도 한번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을 하시고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이요. 
저도 마무리 하겠습니다.

1.5 오너로서 답글을 읽고 난 느낌은 기분이 나쁘긴 하네요. 의도하시지는 않으셨다고 댓글에 달으셨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기분은 나쁘네요. 
특히 다음 문장에서요. 
"2.0 터보 가셔야 말리부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 
말리부와 가치를 연관 시키는 것은 자유이지만 사실처럼 이야기 하는 느낌이랄까요. 
 
"2.0 터보 가셔야 말리부의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는 어떨런지 생각해보네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제가 오히려 고개가 숙여집니다. 
몇몇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 표현이 과한부분이 있다라고 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며, 차후의 글들에서는 조금더 표현을 다르게 해야겠다라는 말씀들 드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구여. 
 
다만, 절대로 .5 의 차주분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었다는것을 말하다 보니 다소 격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여우님의 마지막 문장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조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