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배기량)와 힘은 반비례관계 ㅜㅜ

196까지밖에 안밟아봤는데요, 여기까진 쭉쭉올라갑니다. 150~160 정도에서도 안정감 있어서 좋네요 ㅎ

연비연비 ㅠㅜ

신리부 2.0을 고려해보시는게 ㅋㅋ

스팸관리l나야오빠 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8세대 말리부 가솔은 RPM게이지에 레드존이 없습니다. 
그 말인즉슨 8세대 말리부는 고RPM을 필요로 하는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단 애기지요(아 물론 기어는 젠2라도 약간의 에러라는건 인정;;;) 기존 현기의 저RPM 순간 울컥 스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맞지않는 스타일이죠 ㅎㅎㅎ 되도록이면 고RPM을 자주 쓰세요 그래야 차도 잘나가고 고속도로에서는 하나된 일체감을 느껴보실수 있을거에요^^

근데 170이상 밟을만한 곳이 있나요?저도 고속올리면 차없을때 풀악셀 한번씩 쳐주는데...200까지 밟을만한곳 없어서...잘나가는것보다 .4는 실내투톤과 듀얼머플러가 더 멋지죠~보험료가 .0보다 좀더 적다는점도

2.4 는 170에서 180~190 금방 올라갑니다 
205 부터 서서히 올라가더라고요 
218까지 달려보구 더안달려봐서~ 
아무튼 2.4 잘나가긴 합니다

뭐.,......... 400cc 만큼 잘 나가겠죠 -_-;;; 
이노무 연비 진짜.... 스트레스.,..ㅠㅠ

8세대 말리부의 경우, 디젤을 제외하고 최대토크는 4600rpm 에서 나옵니다. (디젤은 터보입니다.) 
즉, 터보가 아닌 차량의 경우 대부분 4000rpm 이상에서 최대토크가 나오는게 보통이죠. (그래서 연비가...) 
따라서, 빠르게 가속 등 할때 필요한게 토크, 최고 힘을 얻기 위해서는 4600rpm 이상을 써야 합니다. 
 
터보차량들은 제조사에 따라 최대토크는 1300~4000rpm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또한, 터보차량은 최대토크가 구간으로 나오고, 9세대 말리부의 경우에는 2000~4000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옵니다.

서서히 밟으면서 가속시키기에는 8리부에게 고속도로는 너무 짧죠^^ 밟으려고 맘먹으면 저는 그냥 고rpm 밟습니다. 엔진소리도 한 번 들어봐야죠 ^^; 그리고 확실히 변속이 애매하게 되긴 되는거 같아요 진작에 속도 더 붙어서 가속해도 되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변속하는 느낌 ^^; 보령미션 종특인가봅니다.

흠.. 저는 2.4 차가 밟는대로 안나간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막 팍팍 밟는 스탈은 아니고 속도는 많이 올리는데, 서서히 올리는 편이라서요. 150에서 160 170 180.. 주욱 그냥 비슷하게 올라가는 느낌인데.. 모르죠 제가 둔감해서 못느끼는 걸지.. 암튼 그렇습니다 ^^

연비 또이또이 같습니다.. 힘은 넘치진 않지만.. 400cc만큼 더 나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