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감사합니다

다른 때는 항상 켜두는게 안전에 도움이 되겠죠^^

차선유지 보조장치도 함께 작동됩니다^^

아 옵션 있는차는 핸들도 반응하는거네요. 
 
근데, 좀 찾아보니 다른분들은 그냥 핸들이 살짝 저항하는 정도라서 그냥 넘어가면 넘어가진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즉 차가 휘청거릴정도는 전혀 아닌것 같은데 혹시 이와 상관없이 노면 굴곡등 다른원인일 가능성은 없었을까요? 
 
만일 진짜 차가 휘청일정도로 핸들을 강제로 보정한다면 드레그 할때뿐이 아니라 일반 고속도로에서도 심각하게 위험할 수 있을것 같은데 안전장치로서는 뭔가 이해가 좀 안가서요....

저도 그당시 너무 당황스럽고 위험한 상황이라.. 정차한 후에 무엇이 원인인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더 말씀드리면, 피니쉬라인까지 풀악셀을 치고 급가속을 하던중 차가 좌우로 휘청휘청하던 상태였습니다. 처음 차를 받고 고속도로에서 이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차선을 살짝 밟았었는데 이 기능이 작동하면서 원상복귀 할 때의 그 저항감이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설마 이 기능 때문에 그랬을까 생각하다가 노면 상태나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보니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기능이 원인이 아닐까 하고 나름 생각한건데 팀킬님 얘기를 들으니,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뚜렷한 근거도 없이 너무 강한 확신을 가지고 얘기를 한 것 같네요^^;

네.. 대낮이고 도로에 차 한 대없는 한적한 도로였고 비상등은 둘다 물론 켰습니다

아 비상등을 켜도 차선이탈 기능은 작동하나보군요... 위험했는데 사고 안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비상등을 켜면 작동 안 하나요? 막판에 브레이크를 잡았을 때만 비상등을 켠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ㅠ

420d는 성인 한명 더 태운 상태에서 반대차이로 근소하게 말텁이 앞서더라고요.. 일반유고요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지인과 달린 겁니다^^

그렇군요! 
단거리라 420D가 초반에 치고나가지않나요? 궁금하네요 !

420d가 일단 80여kg을 밑지고 출발해서 인지 말텁이 처음부터 중간까지 체감상 20-30cm정도?? 앞서가다 막판에 약간 더 벌어지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