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문제였습니다. 
 
부품, 조립문제 
 
제가 해결할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어찌해결점은 못찾으신거구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제돈만 100만원 들어갔습니다 
 
사업소, 외부 유명한 1인업체, 튜닝업체 다 시도해봤지만요 
 
이건 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안봐도 되요.  지들 맘이죠

아니요. 할수있는거 다해도 해결 안됐습니다. 근본적으로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노조는 원가 절감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데요? 원가 절감에 대한 결정권도 노조한테 있다면 경영자는 왜 그 자리에 있는거죠?

현대차가 왜 원가 절감 하겠습니까? 왠만하면 원가절감의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은 잘 알텐데 말이죵... 흠...

자동차업 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파업 기간에는 차 사지마라고..  이말은, 조립 품질 차이도 크다는 뜻입니다 
 
꼭 조립품질이 모든건 아닌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경영자의 결정도 중요하고, 생산라인 작업자들의 숙련도도.. 둘다 중요합니다 
 

한국지엠과 노조는 원가절감 설계 생산 판매등 변경할 권한이 없어요 다 북미지엠에서 하라는대로 할뿐이죠

그말 책임질수 있으십니까? 
 
같은 차도 한국에 들여올때는 세팅을 한국식으로 새로 합니다 
 
이번 이쿼녹스도 수입으로 들여오지만, 국내 사정에 맞게 , 여러가지 다시 재세팅합니다 
 
올뉴크루즈도 그랬고..  거기에는 서스펜션 세팅도 포함됩니다 
 
요지는 
 
변경할 권한이 누가 있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하라는겁니다. 앞으로

노조랑은 관계없습니다

미국 도로교통법하고 국내 도로교통법하고 차이가 있어 미국 아닌 다른 외국에서 들어 오는 차들도 국내에서 판매 하려면 세팅등 기타 인증을 받으려면 일부 재세팅하는것 알고 있어요. 
얼마전 뭐회사 디젤 파동도 있던것 처럼요... 국내 법이 외국법 비해 좀 허술한 것이 있어서 그렇지요...

외국에서는 차량 결함으로 천문학적 과태료 맞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그런것 없는것 알고 있어요. 
정부나 기업이나 같은 분류라 서로 자기 밥그릇 지키는데 시급해서요.... 국내에서 외국처럼 천문학적 과태료 맞으면 아마도 기업 망한다고 할것이지요... 그럼 정부는 일자리 등 여러이유등 생각하고 지역 여론등 생각하여 숨기고 있를것 입니다. 왜 우리 정부나 기업은 투명하지 못할까요...외국은 노조가 있어도 국내처럼 하지 않고 기업도 국내처럼 하지 않는데... 아직도 선직국으로 가는 길 멀고도 멀었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제가 아낍니다..  앞으로라도 제대로 품질로 승부하라는 뜻 이었습니다... 그게 맞아요.. 
 
만약 소비자가 모를줄 알고, 계속 이상한 꼼수 부리면 
 
둘다 망하는겁니다.. 
 
저는 이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는 기간동안, 그 고유의 장점과 차량의 메리트는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걸 손대는 순간, 끝나는 겁니다...   
 
제가 이유없이 반말체로 글쓴게 아닙니다.. 
 
원가절감을 하는건, 모든 회사가 하는 수순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손대면 안되는게 있어요... 
 
장사 제대로 하려면, 회사가 가진 고유의 장점은 건들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