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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예방 목적으로 냉각수 이누겔 교환
행보기 천안 2018-03-23 19:19 조회 1335알페온 카페를 그동안 지켜보니 실화 문제가 종종 보이더군요.
댓글37
알페온2011 충북 작성일
좋은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다음 부동액 교환 때 참고해서 작업하세요~
유싱이 전남광양 작성일
부동액은 따로 레벨링 필요없나요 ??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레벨링이라기 보다는 냉각수 탱크에 적정량 차 있으면 되죠.
긍정 인천부평 작성일
정말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냉각수는 어떻게 빼내신건가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라디에이터 하단에 드레인 코크가 있습니다.
엔진룸 앞에서 조수석 쪽으로 라디에이터 하단 잘 살펴보면 보입니다.
대충타 대충 작성일
오...ㅋㅋ 대단...
에어빼기는 어떻게 하셨나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알페온은 냉각수를 보충하면서 엔진을 구동시키면
자연적으로 에어가 빠지는 구조라 어렵지 않습니다
대충타 대충의 댓글 작성일
라지쪽 냉각수빼고 마게 다시닫고 증류수 보충하고 시동걸어서 팬돌때까지 열올리고 다시 라지쪽 맑은물 나올때까지 반복작업 반복인가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네 맞습니다.
중간에 히터코어 세척을 위해 히터도 켜고요.
대충타 대충의 댓글 작성일
그쵸..예전부터 해보고 싶어서 많이 알아봤었는데 에어가 무서워서요.. 엔진털릴까봐..ㅠ 총 작업시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충분히 여러 번 세척하고 설렁설렁 하니까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던데요ㅎㅎ
루션 서울군자 작성일
유익한정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사업소나 바로정비에서 부동액 교환시 원액만 넣는 경우도 많으니
다음 작업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연수아빠 경기 작성일
저번 오일교환할때 바로정비 기사가 부동액이 모자라다며 원액을 보충해주더라구요. 여기에 수돗물 조금 더 넣어줘도 될까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원액이라도 넣은 양이 많지 않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찜찜함에 물을 희석하시려는 것 같은데 문제는 냉각수 통에 냉각수가 정량
차 있다면 물을 넣을만큼 냉각수를 조금 빼셔야 합니다.
냉각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도 냉각이 잘 안 되거든요.
그리고 수돗물 보다는 약국에 가서 정제수나 증류수 하나 사서 넣으시고요.
연수아빠 경기의 댓글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배후세력 서울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자가 교환해보고 싶은데요. 차량 제원의 35%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부분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면 안될까요
ex)3,000cc*35%=1.050ml 인가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네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3,000에 35%는 *.35 1,050ml
유싱이 전남광양 작성일
질문하나있습니다 . 하부에서 호스는 몇파이짜리로빼야할까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저는 내경 10mm 실리콘 호스를 사용했습니다.
유싱이 전남광양의 댓글 작성일
그럼 외경은 몇이나되는가요 ? 철물점가면 팔까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실리콘 호스가 신축성이 좋아서 사용하기 좋고요
인터넷 검색하면 저렴하게 많이 있습니다.
내경 10에 외경 13이상 구입해야 탄탄해서 좋아요.
유싱이 전남광양의 댓글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아방궁 경기 작성일
이누겔 몇리터 구입해야 하는지요 ?초순수 하고 공임나라 작업하려고 하는데 .답변기다립니다
이누겔 35% 하면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
유싱이 전남광양의 댓글 작성일
보시면 냉각수용량있지요 거기다가 0.35곱하시면 이누겔용량나옵니다~
아방궁 경기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제 240은 냉각수 용량이 7100ml라서 35% 사용하려면 3통이면 되는데...
요즘 정비업체에서는 기계를 이용한 순환식으로 대부분 작업합니다.
기계로 순환하면 기계에 물과 부동액을 섞어서 넣어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보고 몇 개를 구입해야할지 확인하세요.
아방궁 경기의 댓글 작성일
네 ,,, 3.0입니다
무대감독 대전청주 작성일
라지에이터 드레인 코크가 이거 맞나요? 하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네 사진의 부분이 맞습니다
무대감독 대전청주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부 커버 때문에 드레인코크까지 손 집어넣어서 뚜껑 풀르기가 쉽지않을 것 같던데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엔진룸에서 손 넣어서 풀 수 있던데요 ㅎㅎ
무대감독 대전청주의 댓글 작성일
헛...팔이 길수록 편하겠군요 ㅋ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태양아빠 경기광명 작성일
저도 한번 자가교환 해보려고 하는데, 우리 페오니는 라지에타 위에 보충하는 캡은 없나요?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밑에서 두번 째 이누겔을 넣는 곳에 있는 캡이 말씀하신 라디에이터 캡과
같은 역할을 하는 구조입니다
태양아빠 경기광명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라지에타에는 별도로 없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