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가 좀 기운것 같아서, 타이어를 확인해 봤더니....

공기가 절반정도 빠졌더라구요.

 

바람빠진 타이어가 펑크인줄 알고, 지렁이나 때울려고 타이어집 갔는데,

타이어집 사장님께 들은 충격적 이야기..

휠이 깨졌네요..... ㅠㅠㅠㅠ

휠이 깨지다니.... (위의 휠이 깨진 휠입니다.) / 월급날 딱 맞춰서 깨져주시는 휠님... ㅠㅠ

휠 보고 있던게 있긴 했으나..... 언제할까 고민중이였는데..

그날이 오늘이였습니다. ㅋㅋ

올란도 까페에 협력사 대흥 타이어에서 작업 하였습니다.

빗살 5개짜리로.. 

이 휠도 고민했으나, 청소하기 힘들것 같아서, pass 

브램보 캘리퍼가 더 잘 들어납니다.

뒷 바퀴도, 캘리퍼 검은색으로 도색해주셔서, 깔끔해 보입니다. 

(작업전)

(작업후)

휠만 바꾸었는데도, 다른차가 된것 같습니다.

휠 크랙으로 인해서, 바람이 빠지지만 않았어도,

쉽게 하지 못할 휠이였는데,,,,,(촐알의 압박이 ㅠㅠ)

안전을 생각해서, 교환 하였습니다.

3개월 무이자로 긁었지만... 차가 이뻐져서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차가 서스를 안했는데도, 서스한 느낌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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