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마산V비단이)(이벤트참여)

마산V 비단이 Vbo 2018-08-26 18:21 조회 251

8월말 까지라  마음 느긋하게 먹고 

6월말경에 엄마가 급히 이사하신 하늘공원에 가서 내 이쁜 팅이 사진을  찍어 올려야지 생각했었다

하늘과 맞 닿은듯한 곳이라 볼팅이하고 잘 어울릴것 같아서ᆢ

 

오늘 엄마계신곳에 갈 계획이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계획은 무산되었고ᆢ

이쁜팅이를 어두컴컴한 지하 주차장에서 찍어 올리는건 싫고ᆢ

 

작은아이랑 볼팅이를 집 가까이 내가 즐겨 가는 독서까페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찰칵~~

팅이 옆에 살짝 숨어서 나도 한컷~~^^ 

 

6월21일 팅이가 우리곁으로 와서 4300 

회사로ᆢ 

집으로ᆢ

엄마있는 곳으로ᆢ

한몸같이  움직이고 아직은 소리없이 조용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이쁜 내 팅이 ᆢ

노년까지 아무일 없이 잘 지내보자 ᆢ

하면서 매일을 쓰담 쓰담 ~~하는중이다

 

지금까지는 차에대해 잘 알지 못하는 탓에

일반적인 손세차만 했었는데 

조만간 날을잡아 광택까지 단장을 해주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