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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예....예쁜(?)....음....ㅎㅎ

서경l흥분한호떡 2018-06-22 20:13 조회 460

와이프님이랑 저녁으로 이거를 먹었는데 말이죠
술도 몇잔 마시고...


계산을 와이프님이 하고서는 한다는 말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마누라...라고...^^;;
전 아무 말도 못하고...아니 안하고 있었더니...
수!긍!해! 어!서!
라고 해서 바로...머라고 했을런지...ㅎㅎ

맛난 저녁들 드세요 ^^

댓글20

서경I만기 작성일

수긍하셔야됩니다 흥호님 ㅋ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수긍이야 늘상 합니다 다만 재빠르게 못해서 그렇죠 ㅋㅋㅋ

인부l알리부 작성일

맛있게드십시오!!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즐거운 불금 되세요~~ ㅎㅎ^^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저도 삐뚤어 지고 싶어질때가...^^;;

서경lflower 작성일

아마..울집은 감사합니다~잘먹었습니다....땡! 

아니아니... 
감사합니다~~~~ 
반복재생~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저 보단 훨씬 낫네요 저 그런말 잘 안하게 되던데 말이죠 ㅎㅎ

서경lflower의 댓글 작성일

안하면 시달릴테니 옛다~~~~~버전인거죵 ㅠㅠ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 그래도 암말 안하는 저보다야 나은것 같은데요^^

서경l매버릭 작성일

어찌 그런 모험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합니다.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이러면서 강해지는겁니다 ㅋㅋㅋ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고민스러운 부분이죠?? ㅋㅋ

광전l정덕배 작성일

형 우리 저번에 먹은 초밥집에서 맥주가 급생각나네요ㅋㅋ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ㅋㅋ 저도 가끔 그때 맥주 생각이 나네요 ㅎㅎ 거품 좋아라하는 덕배동생님...ㅋㅋㅋ

광전l정덕배의 댓글 작성일

푹신푹신한 그 거품요~ 그런것까지도 기억해주는 클라쓰~♡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일부러 거품내서 마시는건 처음이라...ㅎㅎㅎ

서경l신콤 작성일

생명의 위협을 느끼셨나요?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서...서...설..마....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ㅎㅎ

서경l극이 작성일

묵비권이 안먹혔군요... 
재빠른 태세전환이 필요합니다ㅋ

서경l흥분한호떡의 댓글 작성일

이럴때 가장 필요한 덕목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