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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05-27 21:00 조회 571
일주일치 몰아 쓰는 궁시렁
일주일 전.
작은 아이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운영하는 텃밭에 마눌이 채소 뜯는 사이에
누군가 긁고 튀었다.
아파트 CCTV확인 결과 이상없음에
텃밭에서 긁힌 것으로 결론.
그곳의 CCTV를 확인코자 문의 전화.
CCTV를 확인하겠다는 소리가
어찌 가해차주에게 전달됐는지는 모르나
결론은 잡았다.
현찰처리하자는 제안에 받을만큼 받고 수리 완료.
월요병을 물리치겠노라고
배곧 한울공원 두바퀴.
마눌 속도 맞춰 난 살랑살랑.
멋진 야경 구경하며 휴식중.
날이 더워져서인지 저녁 자전거 타기도 좋음.
키로수 천이 넘어 가는데
이넘 디펩 퍼센트는 저모냥.
중간에 터지다 만것도 아닌데.
퍼센트 올라가다가도 좀 밟으면 또 내려간다.ㅋㅋㅋ
언제 백 될래?
쉬는 토요일.
모처럼 갯골공원을 거쳐
물왕저수지 근처까지 왕복.
어제는 좀 힘들었다.
허리 통증...그리고 맞바람!
간만에 세차하심.
마무리 하려고 미스트 찾으니 없다.
저번 세차때 분실된 듯.
아~~~ 아까비!
세차 끝내고 타올들 빨래 해놓고
자전거 끌고 또 나가심.
오늘은 간단히 한울공원 세바퀴.
누가 보면 갯벌에 들어간 줄.
큰아이 알바 셔틀하고
마눌 절에 들른다길래 기사 노릇하고
처가에 잠시..는 저멀리.
꼬기에 장인어른 낮술 친구해드리고 오심.
아..피곤타..ㅡㅡ
댓글18
분당 호이아빠 작성일
형님 요새 스파이더맨 코스프레 하시나여???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담번에 다스베이다 그걸 써불깡~
서울보라매쇼띠 작성일
두둑이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두둑하게 자라 ㅡㅡ
파주운정 푸우 작성일
궁시렁이 내일 또 이어질듯한데요?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피곤하다고 궁시렁대겠지 ㅋㅋ
화성 반월 이재원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편한 밤 보내세요^^
부산여시아빠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편히 주무세요^^
일산 세린아빠 작성일
어우~ 몸좋아지셨어요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한 달에 한두번 정도, 한 병 정도^^
경기 시흥 우마왕짱78 작성일
므찝니다. 횽님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잘자라~
인천 민둥송충이 작성일
미스트? 스마트미스트?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어 그 미스토 으~~아까비!
인천 민둥송충이의 댓글 작성일
저 직구해서 10봉 있어요. 조만간 판매글 올릴겁니다.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나 2봉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