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본문

이런 미친x는 되지 맙시다..

크루디는이쩜영 2018-05-12 22:05 조회 1034

사진은 업지만요..

 

제가 형님과 차를 타고 장모님과 이모님을 모시러

 

가는데 역앞에서 한손엔 우산을, 한손엔 핸폰을 보며

 

앞도 안보고 지나가는 처자가 있길래

 

"저거 저러다 차에 치이겠네 미친..."

 

이랬는데 한20초 뒤에 뒤에서 끼이이이익

 

소리가 나더니 뱀따블이 그 처자를 친거..

 

소름이....쫘악....

 

다들 저렇게 다니지맙시다...

 

민폐입니다...아효..

댓글30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횡단보도도 아니었지요..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개념을 밥말아먹은듯요..

빡센녀석 작성일

이 글을보니... 몇주전에 무단횡단하다 큰일을 치룬 대학생 여성 두분이 생각나네여... 무단횡단 하지 맙시다!! 횡단보도라도 좌우 살피세여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알고 있는데 안 하는거죠.. 
요즘 무개념들이 많아요.. 
자라니보다 더한것들..ㅂㄷㅂㄷ

악당대장 작성일

어휴....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노답... 
이게 어휴 담에 꼭 쓰는듯요ㅋㅋ

도레미도 작성일

왜들저러고 사는지....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그러고 쩔뚝대면서 앰블에 타더라고요

학의천 작성일

운전자가 불쌍하네요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제가 안 친게 다행이긴한데..

경유냠냠 작성일

운전하다보면 대부분 여자들이 보도 안하고 다니더라구여 애엄마들도 폰보면서 다니고 참...할말이 없습니다 ㅉㅉ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무개념인간들이 많아요 
운전이 무섭네요ㅡㅡㅋ

경유냠냠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방어운전이 절실합니다

저기빼라 작성일

한밤중에 술드신 직장선배 차로 숙소로 대려오는데 횡단보도에 먼가 떠다니길래 자세히 봤더니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학생... 신호는 좀 보고 걸어 다니지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법적으로 먼가 되야할듯싶어요..

비오는파전 작성일

요즘 진짜...뭔가 대책이 필요한거같네요;;;;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휴대폰보며 운전하는것도 문제지만 
보행자가 휴대폰보며 걸어가는것도 큰 문제지요

가리맘보 작성일

진짜 무당횡단하는데 느긋하게 천천히 온갓 가오잡고가는 젊은 친구들보면 화가 끝까지 차올라요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정당방위 인정해줘야되요 그런건ㅋㅋ

가리맘보의 댓글 작성일

하.. 진짜 화가 엄청 납니다.. 빨리 지나가기라도하던가 죄송하단 인사라도하던가...

삐돌리 작성일

차는무슨죄...어휴...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요...에효....

썬희 작성일

횡단보도 지날때는 폰좀 내려놨으면..그거 잠깐 안보면 무슨 큰일이나나 ㅠㅠ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이어폰까지끼고 갔네요.. 
노답...

상동슈마허 작성일

요즘 비슷한 사고사례 기사도 나오는거같더라구요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이런건 과실을 사람한테 크게줘야한다고 보네요 
차가 사람피하기가 쉬울까요 사람이 차피하기 쉬울까요?ㅋㅋ

크루디는이쩜영의 댓글 작성일

차에 치어도 할말 없죠...

차논 작성일

진짜 요즘 무서운분들이 길거리에 많은듯 하네요..ㅠㅜ

냄새꼬 작성일

어휴

여친이곰 작성일

요즘 운전할때... 그런사람많아져서 무섭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