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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관리l미스퐈이터 2018-05-11 15:31 조회 607
말리부다! 보였다 하면 방갑고^^
우리 회원님이믄 좋겠당~~~~하는맘 인데...
오늘 처음으로 와...우리회원일까? 했습니다 ...
너무나 무섭게 차선변경을....실선에서도 이리저리...
제앞에서 소나타 차량이랑 동시에 차선변경하면서 접촉할뻔 한거 뒤에서 클락션 빵! 울렸네요...
영상은 안올리는걸로 ㅠㅠ
차가 잘나가고 급한일이 있으셨는지 몰라도 이미지는 둘째고...큰일나십니다 ㅜㅜ
그외에 제2자유로 15분 정도 달리면서 말리부 9세대 5대를 봤는데 다들 안전운전 하셨습니다...
댓글20
인부l마료시 작성일
뻥 뚤린길에서는 한번씩 알피엠 올려보는것도 차에게도 잉간에게도 힐링이 되죠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확 올라가도록
서경l얀스 작성일
9세대 2.0의 최대 단점.
급하면, 막 달리게 되더라고요;
전에는 할배운전이었는데...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올뉴말 부웅~~하고 나가는맛이 끝내주죠^^한번씩 밟아주는맛도 있어야죠^^남한테 피해안주는선에서^^저 이러고 어디서 밟다가 찍힘 매장이^^;;;
서경lssunI썬 작성일
클말 스티커 붙이고 나서는 더더욱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끔 실수로 ...
진짜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과속을 하긴 하지만 ㅠㅠ
잘 지키려고 노력중이에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나 이거 써놓고 엄청 후회하고 있음요ㅋ
귀간지러움ㅋ
너나 잘하세요 가 귀에 계속 맴돌아요 아후ㅋ
전이제 정말 더 조심해야^^;;;
서경l더럽말리부 작성일
아...반성하게 되네요 클말스티커 땜에 다른차들한테 민폐끼치게 운전한 건 아닌가 하고요 좀 더 여유있게 운전해야겠네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뭐 저도 남한테 훈계할 정도는 아닌데 ㅠㅠ 오늘은 너무 위험했어요 ㅠㅠ
저도 요즘 안운하다 봉인해제 살짝 되었었는데 다시 얌전모드로^^;;;
인부l마료시 작성일
전에는.. 그러셨어요? ?
까~~~~악 역시 무서웡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실선.터널차선변경,신호위반.어린이보호구역.정지선 .레미콘.대형트럭앞으로 끼어들기 이런건 당연히 지키는건데....제가 안지키는게 하나있었쥬 ㅠㅠ 지금도 가끔 과속하면 아...이걸 반성문을 써서 올리고싶다 할 정도로 ㅠㅠ 죄책감이 ㅠㅠ
서경l스크류바 작성일
전 요즘 차가 안막히고 귀찮아서 그냥 크루즈 도로 속도만큼 셋팅하고 다니니까 편하네요 ㅎㅎ
차선도 끝으로 빠져주는데 가끔 뒤에서 침놓고 가는 이상한 애들도 있고....ㅜㅜ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얼마전에 연비측정 한다고 제2자유로에서 90안넘기고 3차선으로 한달? 정도 다닌적 있는데(물론 차량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다낑가주고~하면서요)
우와~~~내가 전에 저랬구나 하는 모습들이...본인들 갈길가면 되는데 앞으로 일부러 획휙 들어오는 ㅡ,,ㅡ
답답하게 왜 안가냐는듯;;;1.2차선 뻥 뚫렸는데 ㅠㅠ
1차선에서 그랬으면 내가 욕을 먹어도 싸다 하지만 억울했지유 ㅠㅠ
서경l스크류바의 댓글 작성일
진짜 너무 억울하셨네요.... 저도 그 느낌 아는게 진짜 갈길 막는것도 아니고 열어주면서 가는데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고속도로가 아니라 굳이 1차선이 정해진건 없지만 그나마 양심상 비워주고 천천히 가는건고, 옆차선이랑 앞뒤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꼭 시비를 거는건지 모르겠어요..... 확 가다가 과속이나 걸렸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천천히 다니면 좋은점 또한개! 과속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 안밟아도된다는걸 처음 알았고...구간단속에서 속도를 안줄여도 된다는것을 알게됨 ㅋㅋㅋㅋ
서경l스크류바의 댓글 작성일
네 ㅋㅋㅋ 네비에 신경을 안써서 피로감도 덜하고요~~~ㅎㅎ
서경l흥분한호떡 작성일
부끄럽지만 클말 활동전에는 실선에서 차선 변경을 하곤 했었는데요 첫 벙개 참석때 미퐈님의 말씀을 듣고는 실선 차선 변경을 안하고 있는 1인이네요 ㅎㅎ클말의 좋은 영향이라는 ^^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블랙박스로 보는세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터널이랑 실선에서 허벅지를 찌르며 참지요 ㅋㅋㅋ
서경l극이 작성일
저도 클말 스티커에 넘버링에 지역방 넘버링까지 덕지덕지 붙이고 조심을 하려고 애쓰지만 가끔 초행길에서 뜻밖의 요상한 도로를 만나서 어처구니없는 주행을 했을때 엄청 부끄럽고 누가 볼까 무섭고 그렇네요ㅋㅋ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저도 선비운전 하는건 아니라서 어쩌다 욱해서 밟고 나가다가도 내가 이걸해서 뭐하나 싶어서 걍 안따라가요^^;어차피 써킷아니면 경주하는것도 아니고 일반차량들한테 위협하는건데...남의눈에 도찐개찐이니...^^;
대경l테디베어 작성일
저런 장면을 보면
마음이 덜컹하죠..ㅜ
전 클말 스티커 붙이고 난 뒤에
오히려 안전운전을 하는것 같아요ㅎ
클말 회원 품위 유지(?)도 하고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처음엔 그냥 흉~~가시길레 차 잘나가는구나~했는데
갑자기 ㅠㅠ
사고나는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