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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나봅니다
서경l아이엠빈 2018-05-12 12:47 조회 748
이 사건이 작년 7월이었네요~
지렁이 두개를 박고.. 불안함에 떨며 지내온 근 1년..
그동안 계속 조수석 뒷바퀴 공기압만 슬금슬금 빠져서~
280. 275
264. 228
이런 상태가 되더군요!!!!!!!!!!!!
그럴때마다 할 수 있는건 주유소 가서 공기 주입하기!
그런데 계속 야금야금 빠지는 야속한 공기에 더는 버티는건 아닌거 같아서 타야 교체 결정했습니다.
여름에 장거리도 가야해서 위험해지기 전에 해야죠~
총알 사정으로 뒷바퀴 두개만 바꿀 예정인데~
좋은놈으로 해서 조금 달리다가 나머지 두개도 바꿔주는 방향으로 가야겠어요~
순정 타야 엄청 오래 탄다고 들었는데 뭔가 억울하네요~
길에 저딴게 떨어져있을 줄이야..
암튼 자나깨나 안운입니다!!!!
댓글22
서경l극이 작성일
저도 지렁이 박고 계속 확인하는데
다행히 야금야금 빠지진 않네요
수명이 다 할때까지 버텨줄런지 모르것습니다ㅠ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지렁이 하나는 괜찮아요 ㅠㅠ 하나로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ㅠㅜ 흐규흐규 그래도 확인 틈틈이 하세용
서경l흥분한호떡 작성일
전 아무손상도 없는데 바람이 한쪽만 실실 빠지네요 ㅎ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애가 실실거리는군요........ 흐흐흐
관리l미스퐈이터 작성일
이제 여름이니 안전을 위해서 ㅠㅠ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ㅜ 비 이렇기 오는거 보니 장마 같아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제2자유로 수막현상 장난아님ㅜㅜ
서경l깜찍공룡 작성일
타야 4짝 새로 갈자마자 며칠후에 타야 찢어먹어서
또 새로 2짝 더 갈은 사람도 있으니 넘 맘아파말게~~ㅠㅠ;;;;;
참고로 나는 아니네....ㅡ.ㅡ^;;;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헐 누구신지 모르지만 그분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ㅋㅋ
서경l말쑤니 작성일
그래도 고속이 아니어서 다행이셨네요 저런 쇳조각이면 타이어가 많이파손됬겠어요ㅜ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그쵸ㅠㅠ 게다가 저날 제가 섰던 길이 이제 못 서게 막아놨더군요ㅜㅜ 도로에서 엉엉 울뻔요 ㅠㅠ
이제 3만 2천인데요;;; 타야 바꾸기 억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어휴...제 3분의 1이시네요ㅜㅎ9.6만 넘었어요ㅎ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아직 생쌩합니다 ㅋㅋ보증 끝나기 전에 손 봐주셨나요??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전 지금 운전석유리기어랑 블로우모터 교체받았어요
다른건 이상이 없더라구요 아직 ㅠㅠㅋㅋ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바로 스케치 하신건가요?? ㅋㅋㅋㅋ
서경l머신건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걍 짤입니다
관리l대한 작성일
화.,.화.,이팅...,.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키로수 보면 더 눈물 흘려야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전l말아치 작성일
전지렁이 하나로 1년째 버티고있습니다!!ㅋㅋㄱ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저 타야가 첫번째 빵꾸나서은 지렁이 하나로 잘 버텼는데 두번째 뚫어진게 좀 길에 찢어지듯이 뚤려서 지렁이 두개를 동시에 박았는데~ 더이상은 안될거 같아요 ㅜㅜㅜ
광전l말아치의 댓글 작성일
오마이갓ㅜ길게 빵구난거는 방법이..!!!ㅜㅜ중고로 구매하심히 ...ㅎㅎㅎㅎ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이제 3만 2천 탄거라.. ;;;; 5만만 넘었어도 중고 갈텐데 말이죠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