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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01-21 08:13 조회 563
일주일 중.
제일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
영화 "1987"을 보기위해.
큰강아지 알바 출근도 시킬겸 일어나
커피 한 잔 탄 후
TV를 켜보니 산행 방송을 하고 있다.
눈 덮인 산과 여유로운 발걸음을 보고 있자니
나 또한 여유로와지는 느낌,.은 잠시.
보는 것은 좋은데 ..
역시 난 등산과는 안친해라고.
속도감이 없어 그런지 영 나와는 맞지 않는다.
감기 기운이 기시질 않아
가능하면 집돌이 신세.
큰아이 데려다 주고 영화 보고 오면
오늘은 페달 좀 밟아 볼 수 있을까..하고
잠시 날씨도 들여다 본다.
감기라는 것은 보잘것 없지만
참으로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다.
큰아이는 씻고 있고
마눌은 배고프다고 대충 먹고 있고
작은 아이는 아직 꿈나라에 있고
난 멍 때리고 있고.
평화로울 휴일 아침이다.
이런 여유,.참 좋아.
댓글46
의정부왕띵 작성일
나가고싶은데.....
혼자 돌아댕기는것도 잼없어서 짐 집서 멍때리는중요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지금 나가~
춥고 좋아ㅋㅋㅋ
의정부왕띵 작성일
면역력이 약해지셨네 형님~ ㅜㅜ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이런 ㅡㅡ
강원도면 갈라했는데 ㅋㅋ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신잰 어뎌~?
서울보라매쇼띠의 댓글 작성일
어제 밤에 서울 복귀요. ㅎ
서울보라매쇼띠의 댓글 작성일
늙은형!!! ㅋㅋㅋ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늙은형~2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4년만의 감기^^
의정부왕띵 작성일
몸 조리잘하시고
날풀리면 산 함 타시죠~~~@@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시러!
서울 우디아빠 작성일
울애기는 안면도 친정에가고
혼자 멍때리고있다 ~
즐건휴일보내 ^^
서울 우디아빠의 댓글 작성일
청소하고 이쁜짓하며
집에서 휴식~~^^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넵~~~ 경호형도
오지말래요~ ㅋㅋ
편히 쉬세요 형님^^
서울보라매쇼띠의 댓글 작성일
빠마성 불러내서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ㅎ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멍때리지 마시고 경호형보러
갈까요 형님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형님도 극장가셔서 주무셔야죠^^
의정부왕띵 작성일
놀러갈까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그냥 멍때려~
의정부왕띵 작성일
소래포구가서 회 한사라 먹죠~~~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주당!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오래는거에요?
집서 멍때리라는거에요? ㅡㅡ;
인천 민둥송충이 작성일
배곧신도시 있다가 사전점검 갑니다.
인천 민둥송충이의 댓글 작성일
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아 거기도 입주네.
한 달 전만 해도 매물이 많아서 처남 집도 전세 놓는데 애 좀 먹었었는데
요즘은 괜찮은가보네.
점검 잘하고 와~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한신 휴~?
인천 민둥송충이의 댓글 작성일
한라비발디2차?
제가 아니라 누나가 바로 전매한다고 입주 사전점검은 해야한다고 같이 점검해주러 가요.
거기서 살예정은 아니구요.
김포 아이빙 작성일
일요일오전 가끔은늦잠과 아무도 안찾아주었으면하는
혼자만에 여유를 즐기세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지금은 극장 와서 여유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 우마왕짱78 작성일
세차는 안하세여?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어제 간이로 했따~
경기 시흥 우마왕짱78의 댓글 작성일
ㅎ ㄷ ㄷ ㄷ 역시. . .
화성 반월 이재원 작성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적당히 쌀쌀하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네 날이 좀 쌀쌀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의정부왕띵 작성일
전 케티타고 부산갈려라~~~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진짜루~
서울 캡티지 작성일
즐감상하셔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예전 추억에 잠시 빠졌다 왔습니다^^
일산 초보서생 작성일
그지 ~~~등산은 안하게 건강에 좋아 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네 맞아요 ㅎㅎㅎ
파주운정 푸우 작성일
1987 개봉날 혼자 봤는데 재미났어요 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부럽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나도 추억에 빠졌다가 분노에 빠졌다가 그러다 왔다^^
의정부왕띵 작성일
이제 둥이넘보러가요~ ㅋㅋ
의정부왕띵의 댓글 작성일
네~~~ 형님
조만간 찾아뵐껴라 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좋은 시간 보내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