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본문

층간소음과 휴일^^

관리l미스퐈이터 2019-03-24 15:19 조회 514

오늘은 편히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녁때 겨자가 필요해서 마트 온김에 맥주도ㅋ
6시전엔 나갈수 있어서 일단 사오기만 합니다ㅋ
쌍커풀은 집을 나갔네요ㅋ

2층 손자가 와서 또 바닥을 때려부수고 있습니다~
저도 조카가 있어서 백만번 이해하고 그냥 제가 나가고 말지만...
오늘은 집에 있을꺼라서요...
저 아이는 뒷꿈치로 뛰는것 같아요^^ㅋㅋ

그래~~~맘껏 뛰거라~~~
성인이 말이 안통하면 안참는데 만7세 이하 아가들은
부모잘못이니라^^





댓글25

대경부지역장l마루 작성일

엌ㅋㅋㅋㅋ 대경후드로 눈만내놓으시고 ㅋㅋㅋ 이제 썬그라스만 쓰시면 딱일듯합니다 ㅋㅋㅋ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4계절 카페 단체티로 버팁니다ㅋㅋ 
썬구라쓰 쓰기엔  동내서  성형의심 받을ㅋㅋㅋㅋ

대경l기로 작성일

저도 대낮에 달리고있쏘용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저는 일단 6시까지 버팁니닷ㅋㅋ막걸리잔 탐나네요!울아부지 사드려야겠어유^^

대경l기로의 댓글 작성일

좀 찌그러져야 자세나오죠ㅋㅋㄱ

서경l수리Zz 작성일

음~ 맥주 안주로는 강겨자가 딱이군용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뚜둥ㅋㅋ

서경lflower 작성일

전 옆집 아이가 그리 야밤에 악쓰며 우나하고 옆집을 탓했는데..어느날 옆집 이사가고 어디서 애악쓰고 우는소리에 귀신인줄 ㅎㄷㄷ 
알고보니 아랫집이었다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악 귀신ㅋㅋ 
간줄 알았는데 낮잠 잤나봐요^^ 
2차전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 
다리가 튼튼한 아이입니다^^켁

서경l나야오빠 작성일

주말에 가끔 놀러가서 콘도에 숙박하다보면 윗층이 그리 시끄럽게 쿵쿵~ 
뭐라 하니, 
 
내 집에서도 애가 못뛰어 노는데, 여기서라도 뛰어 놀게 해야죠~! 
 
라고 하던...

서경l눈위의시 작성일

저도 층간소음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3번 얘기하니 조금 나아졌어욬. 아이들에 개에 어른 발망치까지 아주 ㅠ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울집도 개가 있으니 그냥 퉁치자 우스개소리로 하는데 클수록 점점 커지네요^^;;;

서경l연성 작성일

방해 받지 않고 자고싶을땐 이게 최고더라구요ㅎㅎ 
주말을 책임져주는 제 아이템 입니닼ㅋㅋ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저도 안보고 안듣고 주말을 보내고 싶네욧ㅋㅋㅋ

서경l말쑤니 작성일

앗ㅋㅋ저는 겨자들고 찾아가시는줄 알았어요ㅋㅋㅋ 
매운맛을 보여주시려한건지ㅎ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뭐 그냥 대충 뛰는건 갠찮은데 뒷꿈치로 연타치면 죽겠어요ㅋㅋㅋ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그거 속터지죠ㅜㅋ

서경l흥분한호떡 작성일

저도 예전에 살던 곳은 윗층에 애들이 2명 있어서 엄청 뛰더군요 ㅎㅎ 애들이 그러니 차마 말도 못하겠고 ㅎㅎ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윗집에 사람이 사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네요 ㅎ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애들이니 뭐 이해하는데 매트만 깔아줘도 쿵쿵쿵쿵이 둥둥둥둥 으로 바꿔어서 견딜수 있는데 그걸 안해주나봐요ㅜㅜ

서경l봉헌 작성일

정말 이웃 잘만나야해요..ㅠ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저도 조카 있어서 보면 어린애들 통제는 아후^^; 그냥 매트만 깔아주면 좋겠어요^^;

서경l꾸미 작성일

이번에 아파트 8층으로 이사가는데 층간소음으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이가 둘입니다. 항상 1층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애들한테 뛰지말라고 해본적이 없는데.. ㅠ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아이구야 1층만 사셨으면 걱정되시겠네요ㅜㅜ울조카도 이사했는데 전엔 밑에집에 미리 양해도 구하고 잘지냈는데 이번에  또 걱정 시작이랍니다 ㅜㅜ

서경l우이구단 작성일

층간소음  정말  심각하네요...ㅠ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뭐 사람살다보면 하고 야박하게 하고싶진 않은데 그저 매트라도 깔아주심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