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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ㅜㅜ
관리l미스퐈이터 2019-02-07 21:21 조회 684
퇴근하고 오니 문앞에 3층 할머님이 주고 가신게 분명한 햄이 있네요ㅜㅜ
다리도 불편하신데 오르락내리락 힘드신데ㅜㅜ
엄마가 떡 나눠드렸더니 그새 두고 가셨나봐요...
뭘 나눠드려도 꼭 보답을 하셔서 못드리겠어요ㅜㅜ
저는 할머니가 안계셔서 이럴때마다 울할머니 보고싶네요...
오늘 먹은것도 없이 속이 안좋아 일찍 잡니다^^;;;
정말 급한일 있으시면 전화주세유!
댓글23
서경l매버릭 작성일
아직도 금촌 인심 사라있네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금촌짱^^
서경l꾸꾸까까의 댓글 작성일
파주 금촌인건가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네
서경l꾸꾸까까의 댓글 작성일
흐어 저는 운정살아요 ㅎ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고딩때 비하면 운정 엄청 좋아졌습니다^^
인부l동훈 작성일
감동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대경l하이퀄리티 작성일
술안주네요. 막걸리한잔하세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오늘 하필 몸이 안좋아서 일찍 잠들예정이라^^낼 먹어야죠^^
부경l말포로탱 작성일
공기밥킬러스팸이네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금새 지은밥에 묻어 놓으면 맛나죠^^속이 안좋아서 낼 먹으려구요^^
인부l키큰총각 작성일
아이구 어르신께서 항상 보답 해주시느라 ..그맘 잘 알죠 .맛나게 드세요 ^^ㅎ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절대 한번을 안지나가세요^^;깜장봉지에 호박이라도 문에 걸어놓고 가시는ㅜㅜ
인부l키큰총각의 댓글 작성일
어르신입장에서는 딸 생각 하시는듯 하내요 ㅎㅎ 좋으신분이시내요
서경l수봉ㅇl네 작성일
뭘 안드셔서 속이 안좋른거 같아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역시 쉴 팔자 아닌가봐요..
먹은거없이 토하니까 노랑물만나오네요ㅎㅎ
대경부지역장l마루 작성일
아.. 함무이 ㅜㅜ 눈물나려고해요.ㅜㅜ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너무 그리운 이름이에요....일찍 돌아가셔서 ...
대경부지역장l마루의 댓글 작성일
저는 할머니 얼굴도 기억이 안납니다.. 넘 어릴때 가셔서..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저도 외할머니만 기억나유ㅜㅜ
친할머니는 아부지 애기때 돌아가셔서ㅜㅜ
힘내유! 손자가 이렇게 멋진청년이 되어서 좋아하실꺼에요!
대경부지역장l마루의 댓글 작성일
흑..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발 스트레스 덜 받으시길요 ..
인부부지역장l알리부 작성일
미퐈님 몸은 괜찮으신가요?! 오늘 아침에 할머니께서 주신 햄드시고 출근하시면 든든하실꺼 같아요!!ㅎㅎ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무사출근 혔는디 속이 안좋아유ㅜㅜ그와중에 배고프고ㅋ알리부님도 오늘 점심 맛난거 좝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