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본문

12월 24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12-24 20:22 조회 305

그제.
내차 매트 세척하고
어제 세차하고.

오늘.
마눌차 매트 세척하고
내일 세차할건데.
매트 세척때마다 느낀거지만.
과연 세차장 매트세척기가
효과가 있긴 있는 것일까라고.
도대체 맑은 행굼물이 나올 생각이 없다.
한참을 세제로 밀고 물로 행구고해야
내 직성이 풀릴 지경.
어쨋든 세척 끝냈으니 끝.
내일 마눌차 세차는 좀 작으니
수월하고 힘도 덜 들겠지.

매트 청소한 지 꽤 되신 분들.
화장실에서 함 세척해 보세요.
세상의 흙과 먼지는 다 매트안에..

주의사항 : 더러워진 화장실로 인한 마눌님의
등짝 스매싱과 온갖 잔소리는 필수 코스
그 후 화장실 청소도 내 몫.
ㅋㅋㅋㅋㅋ

댓글12

동탄풀옵 작성일

행구면 비로소 보이는것들?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마눌의 풀스매싱 ㅋㅋㅋ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한 잔 하시나요~

서울 캡티지의 댓글 작성일

이미 취했어요~^^ 제 마눌님은 거실과 방은 걸래로 청소하고 닦지는 않아도 화장실은 알아서 잘 치우더라구요~^^ 단지 궁시렁거리고 뭐라고 혼자서 짜증을 내는 ㅋ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가끔 도와주세요^^

이천 빠세호 작성일

저도 매트 한번 빨기는 해야 될텐데 말이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일산 초보서생 작성일

안하고살면 됨 ㅋㅋ 해피뉴이어~~~^^내년에는 얼굴좀보고 살자구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먼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형님^^

김포 아이빙의 댓글 작성일

뵨태라고 하실거에요 (대신답글)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뵨태!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정답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