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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10-13 15:00 조회 634

피곤한 토요 근무.
귀가해서 씻고
늦은 점심 라면으로 대충 해결하고
작은아이 학교에서 키우는
텃밭에 가서 물도 주고.
집 앞에서 무슨 잔치를 하는데
흥진영이 온다고.
3시 파장인데 이미 다녀 갔겠거니 했는데
물 주고 오는 길에 엄지척 들림.
마눌 발이 안보이게 뛰고
난 덩달아 뛰고 헥헥!

세 곡 들었다.




세상 신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푸힛.
원 풀었다.
화면보다 훨 이쁘더만.
팬서비스도 좋고.
피로가 싹 가심.
홍진영의 에너지란 참^^

댓글19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뵨태!

서울누렁이 작성일

행사의 여왕 이라 안가는곳이 없네요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그러네요 ㅋㅋㅋ

서울 캡티지 작성일

ㅋㅋㅋ 매우매우 기쁘셨겠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네 마눌이 아주 신났다고 핀잔을..ㅎㅎㅎ

안성땡구 작성일

저도 홍진영 보고싶어요ㅜㅜ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여기저기 잘다니니 기회가 많을거야^^

죽전 돗네 작성일

한잔 하셔야죠~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그럴까요?^^

이천 빠세호 작성일

괜히 갓데리가 아니죠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요^^

서울보라매쇼띠 작성일

비 안오나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안오는데?

의정부 범이 작성일

형님 건강하시죠.항상 보고싶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예전이 그립네. 
자주 보고 했었는데.^^

경남 쿵쿵따 작성일

홍진영..행사비 엄청 비살듯하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관객과 소통하는걸 보니 
그정도 값어치는 할 듯 싶네요^^

일산 세린아빠 작성일

속으로 엄청기다리셨네요. 저렇게 가까이가서 찍으시다니 ㅋㅋ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사람 사이사이 가다보니 코 앞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