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 현암정(대청호) 힐링~드라이브

살아독거미I진우I 2018-10-03 20:09 조회 282

개천절.


휴무를 맞이하여 꼭 가보고 싶었던
세종 정부청사 옥상정원 및 현암정에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세종 정부청사는
사전 예약신청으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다행히 방문하라는 문자를 받았기에
갔습니다

문자가 딱!!!

막히지 않고 제시간에 맞춰 잘 도착했습니다

안내동으로 일단 입장을 하고

깔끔하고 깨끗하니 좋네요.
옥상 정원을 가기 전에 정부청사에 대한 홍보
영상을 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시청합니다.

5분 상영하네요.



그리고 다같이 옥상으로 이동~~
해설사님이 설명을 하면서 함께 걷습니다

좋네요..기분도 좋고요.


* 옥상정원
<1회당 50명 한정
1일 2회(10시, 14시) 합니다.>



다같이
사진으로 함께 느껴보시죠.

가을 정취 제대로 느꼈네요~~~


세종 정부청사 옥상정원은 총 15개 동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총 3.6km인가 되는데, 개방은 1.1km만 합니다.
영상 시청부터 약 1시간 정도 소요 되은듯요.

오늘은 주로 가족, 모임에서 왔나 보더라구요.
저는 혼자 갔습니다.

(아내 출근, 딸 시험기간 공부, 아들 pc방)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 옥상 정원.
가을 이맘때...좋은 경함이었구요.



내년 하반기 세종시에 국립수목원(20만평 규모)이
조성된다고 하니 그때 세종시에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세종시를 떠나 대전에서 자영업 하고 있는
사촌동생 만난 후 점심을...
(토스트 장사를 해서 토스트와 커피를
얻어 먹었습니다.)


이후 현암정으로 출발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스크린샷으로 저장만 해 놨다가
드디어 가봤네요.

현암정에 가면
cu편의점, 호떡 그리고 대청호와 대청댐 바라보기.




한바퀴를 휘리릭 돌기!!!

드라이브 하기에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도착하니
사람들 많네요.

버스킹도 하구요. 딱 제가 좋아하는 70~80~90년대
노래를 불러 주시네요.

일단

편의점에서 맥콜
그리고 호떡.

호떡은 최하 3개를 사야 합니다.
1개,2개씩 안파네요.(개당 1천원)


2.5개 먹었네요. 맛은 뭐...직접
맛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휴~~ 힐링! 힐링!
호수를 바라만 봐도 시신경이 정화 되네요.

드라이브 맛보기 영상이구요.



살아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가보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곳..찾아가는

소소한 이런것이 저에게는 재미가 있네요.



회원님들은 어떤것이 자신에게
재미를 주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