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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스피드l경홍 2018-08-15 22:23 조회 370
주책인지 이 나이에 아직도 식탐이 있습니다.
가입한 밴드에 먹음직스런 돈가스 사진과 주소가
올라와 있기에 하루 일정을 잡아 찾아갑니다.
집에서 계양역 까지 버스타고,
계양역 에서 디지털미디어씨티역 까지
[공항전철]타고, [경의,중앙선] 으로 환승하여
문산 쪽으로 10개역을 지나면 풍산역!
하차하여 도보로 10분가면
소개받은 경양식집이 있습니다.
돈가스정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귀갓길은 시간이 남아 일없이 용문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4시간이 걸립니다.
청량리역 부터 용문까지는 지상으로 운전하여
창밖을 내다보는 맛이 있습니다.
댓글10
흉기쉐르쌍 작성일
1인분 치고 양이 푸짐한거 같네요ㅎ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정식이라 양이 푸짐합니다. 우리동네 [퍼쟁이 김밥] 수제돈가스(6,000원0은 돈가스 두개 나오는데...너무많아 다먹기 힘들어요.
치우3 작성일
우와~먹방여행이 최고죠~~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그중에 최고는 참치로 생각됩니다.
808 Design 작성일
굿굿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모두가 나이 65세 되면 비슷한 생활을 하실듯...
매 버 릭 작성일
형님 멋쟁이시네요ㅎㅎ
식탐이라뇨 식도락 이죠ㅎㅎ
저도 수제비랑 감자전 먹으러 왕복 2백키로 다녀옵니다...ㅋㅋ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집사람과 대게 먹으러 포항 영덕 강구항 다녀온적 있습니다.
c대전n 블랙수동 작성일
캬 끝내주십니다!!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인천도 언제 오프모임 한번 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