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통영이였는데..

인부134l부평l용선배 2018-07-29 17:18 조회 708

어제내려와서 20년지기동생도만나고요

 

만나서보니 올란도네요ㅎㅎ

 부경정모때 아마인사드리지싶네요ㅎㅎ

 올란도카페활동좀마니하라고 티도보여주고ㅎㅎ

다이한것도보여주고차도보여주고ㅎㅎ

숙소를많이들도와주셨는데...성수기토요일은

가격도만만치않지만...자리가없네요ㅡㅜ

결국 재수씨가 천사같아서 에어컨팡팡틀고 밤새술머꼬

꿀잠잤네요

 술을엄청먹어서 해장국먹으러왔는데 가는곳마다탁트였습니다.해장국집안에서찍은사진예요

먹고부산들려올라가려했는데...

부산친구가전화를안받아서..

애들이랑 배타고 한산도몽돌해수욕장왔습니다.

3시배타고들어오고 6시30분배를 잡아놨었는데...

들어오자마자 마음이바뀌었습니다.

자구가기로.. 캠핑장도있는데 캠핑장보다 더좋은곳을

봤어요

하나로마트앞 공중화장실과 넓은주차장 선착장같은느낌인데. ,그냥거기서텐트만펴고자기로했답니다.

통영 머네요 먼만큼 값어치도하고 하루있다가긴억울한곳이네요 가스싸고830원...

 전올란도홍보맨...전정티가 활동복이네요ㅋㅋ

와이프꺼까지돌려가며입는다는건 안비밀..

애들배도처움타보고완전신나고

 

 물진짜차갑습니다

10미터도안가서 제키보다높네요ㅎㅎ

 애들급히튜브빌려주고5천원 보증금5천원

 정말 해수욕장보는순간... 배표 내일걸로바꿨습니다.

한번 바꿀수있다고하더라고요

전화로도가능하더군요..

 

내일은 나와서 장도  좀보고 부산에서직업군인으로근무하는 고딩때베프를 보고 집에가던지말던지하려고요

 

회사안다니니까 배째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