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씨에 회사에서 저 혼자 가라고 ㅋㅋㅋ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오긴했는데 혼밥 하려니 심심하네용 ㅋㅋㅋㅋ 
바다는 실컷 구경했습니다 ㅋㅋㅋ 
여기도 바다색이 엄청 이뻐요 ㅋㅋ 

근데 저정도로 무장 안하면 막 살이 아파요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뜨거운지 ㅋㅋㅋㅋㅋ 
지금은 울산시장에 놀러왔습니다 ^^ 
스테끼 맛있다해서 먹으러 왔습니당 ㅎㅎ

오 스테끼 맛있게 드세요~ 저도 말리부타고 울산 한번 가보고싶네요^^

노노노노 ㅋㅋㅋㅋ 그냥 기차타고 와서 렌트하심이 좋아요 ^^ 넘나 멀어요 ㅋㅋㅋ 
차 안막힌다고 했을때 인천에서 5시간10분 걸려요 ㅋㅋㅋㅋ

저 지금 혼자 중구로 넘어와서 칼질스테이크하우스에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ㅎㅎㅎㅎ 
어제 걸어서 삼산동 한바퀴 다 돌았는데 ㅎㅎㅎ 
여기 동네가 건전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술집도 거의 없고 싱기방기 했습니다 ㅎㅎ

이열치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극이님 말씀대로 인천 가면 아마 시원함을 느낄거 같습니다 ㅋㅋㅋ 
제가 지난주에 제주도에서 강력습도를 두들겨 맞고 왔더니 인천와서 처음 느낀건 “건조하다 !” ㅋㅋㅋ 
뇌에서 학습효과가 있나봅니다 ㅋㅋㅋ

뛰어들면 못 돌아올지도 몰라욧 !! ㅋㅋㅋㅋㅋ 
굳이 안뛰어들어도 햇빛 구이가 되가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 더운날 다들 고생이쥬 뭐 ㅎㅎ 
밥은 열심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 
수봉댁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용 ㅎㅎ 

그쵸? ㅋㅋ 바다색이 참 좋습니다 ㅋㅋ 
수영만 잘하면 한 번 뛰어들어볼텐데 말이죠 ㅋㅋㅋ

빨리 끝내고 인천 가고싶네요 ㅋㅋㅋ 
넘나 더워요 ㅠ ㅋㅋㅋ 
울산 어디로 가시나용? ㅋㅋ 
저는 삼산동으로 숙소 잡았는데 여기가 젊음의 
메카네요 ㅋㅋㅋㅋ

친구가 경주 펜션 잡아놧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삼산에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놀죠 ㅋㅋ 2년반잇엇어요 울산에 ㅋㅋ

삼산동이 메카라서 술집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없어요 ㅎㅎㅎㅎㅎ 
이런 건전한 동네가 !! ㅎㅎㅎㅎ 
어제 학생 하나 잡아서 “이 동네는 원래 이렇게 건전한가요?” 했더니 그 친구가 
“여기 카페랑 미용실밖에 없어요” 그러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중구 시장으로 넘어와서 저녁만찬을 즐기고 있네용 ^^

아 그러시군요 ㅋㅋ그 롯데백화점 옆 골목으로 쫙잇어요 ㅋㅋ

지금도 넘나 뜨거운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더워지면 우짜란말인가요 ㅋㅋㅋㅋㅋ 
빨리 끝내고 인천으로 도망가야되는뎅 ㅠ   
내일은 이마에 열날때 붙이는 쿨패치 사다가 붙여서 현장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저야 하루이틀 댕겨오는거지만 
오늘같은 날씨에 야외현장에서 매일 일하시는분들은 
정말 ...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 
인천가서 뵙도록하겠습니당 !! ^^ 

완전무장이 답입니다 ㅎㅎㅎㅎ 
미퐈님도 수고하셔용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