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트겠죠  *^^*

이것들이 10년째 솔로인 나에게ㅋㅋ 
맘껏 누리거라~~~ 
냐옹이라 봐준다ㅋㅋ

ㅡㅡ^  부끄  부끄

으르렁 거려서 뭔가 했드니 어후~~~ㅋㅋㅋ

무서워유ㅜㅜ

조만간 새끼고양이들이 나타나 더 시끄러워 지실수도......

아^^;시끄러운건 괜찮은데 안쓰럽네요ㅜㅜ

.......저 시끄러운소리...당분간은 계속 되실듯한데용...;; 전에 살던 아파트가 1층이었는데....저희집 고양이 맨날 창문밖에 앉아서 엥엥대면서 울고..새벽에 잠도 못자고 그랬었네용...지금은 3층이라 괜찮아여 ^ㅡ^.........

겨울에 하루이틀 그랬는데 오늘 갑자기^^; 아!집사님 이셔서  잘아셨군요^^

어.....집사는 아니구요.....저만 보면 도망가요.....ㅠㅠ 제가 하도 뭐라해서 그런가봐요...저희 어머님한테는 잘 가고 그러는데....날씨가 따땃하니....그럴거에용 ㅎㅎ

집앞 마트에서 거두고 키우시는 길냥이  한국이인데 사모님이 남자고양이 와있어서 초비상 이더라구요^^;새끼 갖고 또 다 죽어서 불쌍하다구요ㅜㅜ

맞아요...길냥이들 불쌍합니당....저희집 고양이두 동생이 한 17년전??에 학교 창고에서 데려와서 아직까지두 잘 지내고 있어용 ㅎㅎ 얘두 이제 할머니가 됬는대두 이쁨 받습니다....길냥이들은 사람들이 그냥 더럽고 안좋다고 선입견부터 가지더라구요...아니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집에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지 길가에 있는 애들보면 안쓰러워서 물이라도 사서 주고 합니당...다른건 줘도 안좋을 것 같아서용 ㅎㅎ..

우와!잘아시네요^^먹는건 여기저기 주워먹는데...염분만 섭취하고 물을 못먹어서 살찐게 아니라 부은 냐옹이들이 많데요ㅜㅜ현명하십니다^^ 

저도 처음엔 이것저것 사다주고 싶었는데 저희집 고양이 처음 데려왔을 때도 사람먹는 우유 절대 주지 말라고 하는거 생각나서...물만..ㅎㅎ;;;

인부방 냐옹이들의 대부^^ 
저는 집에서 같이 사는 두부보다 밖에 친구들 더 챙겨서 되게 미안해요^^; 
밖에있는애들은 친구는 있는데ㅜㅜ얘는 갇혀서...참...아이러니하죠^^;;

이쁘네용 ㅎㅎ 정말 모든 애완견 애완묘의 공통이 아닐까 합니당....연세가 있거나 나이드신분들은 같이 시간 보내는 시간이 많겠지만 직장다니시는 분들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은....다들 공감하는거 같아용..ㅠㅠ..

그래서 울아부지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데 둘이 엄청 좋아하는것 같은데 또 둘이 엄청 싸워요ㅋ아놔 덧글쓰다가 현웃ㅋㅋ

부부끼리는 맨날 싸운다고들 하잖아용....같은거 아닐까요...?? 전 유부남이 아니라 모르겠네용...^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