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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스피드l경홍 2018-01-28 23:42 조회 689

122(월요일)마나님과 홈플러스,

하나로 마트 쇼핑.

123(화요일)다운받아놓은 영화

[강철비],[배드 지니어스]시청.

124(수요일)교직생활 30년 중

25년을 함께 생활했던 선생님들의 모임참석.

125(목요일)인천지역 퇴직교사들의 모임

신년회와 정기총회 참석.

126(금요일)치아가 많이 부실해져

진료예약 되어있는 치과 검진.

127(토요일)부천 문화원에 시집 출간하는

친구의 출간 기념회 참석.

128(일요일)교회 다녀와서 부사장 직에서

퇴임하는 친구의 퇴임연 참석.

129(월요일)마나님 모임 데려다 주고 동네 영화관

예매해 놓은 [커뮤터]관람예정.

   

퇴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떤 친구는 뭐하며 지내냐고 묻습니다.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곳은 많은 것이 불청객 이라 했나요?

자꾸 갈 곳이 생겨 이러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나올까 싶습니다.


 

 

 

 

 
 

댓글7

매 버 릭 작성일

선생님이셨군요... 
클크에 제자가 있을지도...ㅎ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30년전 대우 동인천 직영 서비스에 가면 10여명의 제자들이 줄서서 인사 했습니다.(대우차 정비에 근무하던 제자들..)

cleanair 작성일

스케쥴이 빵빵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럭키오줌카 작성일

장어먹고싶네요

스피드l경홍의 댓글 작성일

장어 진짜 맛있습니다.

스피드l경홍 작성일

이가 부실한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