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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청양.공주) 방문기

살아독거미I진우I 2019-01-27 09:12 조회 454

오랜만에 가족과 어제 당일치기로
부여(청양-공주)를 갔다왔습니다

계획표는
https://cafe.naver.com/lacettigt/2463131


국내 최대 와불이 있다는
미암사를 필두로





입구에 저헣게 많은 부처님이 반겨주시네요



좌불은 용인 와우정사도 유명하죠




특히 뒤에 절벽 색깔이 진짜 신기하도만요

건강을 기원하며
다음 목적지는


낙화암이 있는
부소산성으로 갔습니다

산책하가에 딱 좋네요





백마강이 눈앞에 펼쳐졌네요



아침도 굶고 걷기도 꽤 걷고


체력보충 해야겠죠


떡갈비와 연잎쌈밥집에 딱!!!



역시나 점심때는 사람들이 많네요
전날 예약한지라 여유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빵빵하게 채웠으니

소화를 시키러
아울렛에 잠시 들러봅니다


아내 신발 하나 득템하고
부여를 떠납니다.

부여는 4년전 워크샵 왔을때 이후
재방문인데 언제 다시올런지...


항시 가족의 안전과 발이 되어준 라프는
청양 천장호에 도착합니다

호수 위에 설치한 출렁다리로는
국내 최대 길이죠.





흔들림이 스릴 있네요.




아내는 살짝 무서운 듯..



그나저나 여기 사진찍기 배경 좋네요




용과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갑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하는데
공주에 거쳐 알밤을 사기로 합니다.


공주알밤 유명하죠
산성시장에서 1만원어치 알밤구입 후

집으로 ㄱㄱㅅ~~~!!


집에 와서 에어후라이어로 딱!!


1시간 불러놓고 180도에 30분

잘까지고 맛도 좋네요





당일치기라 피곤할만도 하지만
콧바람 잘쐬고 왔네요


경비

유류대, 톨비 약 50,000원
부소산성 입장료 6,200원(성인2, 청소년2)
부소산성내 매점 어묵꼬치 4,000원(4개)
부여 솔내음 점심 65,500원(4인)
부여 롯데아울렛 신발 26,700원
공주 산성시장 알밤 10,000원
집근처 오징어비빔회 저녁 43,000원(4인), 커피 등 9,100원


잘보고 잘먹고 잘놀고!!!

인생 쓰리고 입니다!!



댓글11

충남 피꺄츄 작성일

ㅊㅇ이면!!!! 
촌동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살아독거미I진우I의 댓글 작성일

자게 끝판왕님의 격려..고맙습니다. 
 
청양은 2번째 방문이었네요.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아 ㅊㅇ있으면 커피라도 사드리는건데ㅜㅜ 
아쉽습니다!!

끄류즈 작성일

오오오 ㅋㅋㅋㅋ 여기서 부여 청양 관련된 글보니깐 반갑네여 ^^

살아독거미I진우I의 댓글 작성일

전 문화, 유적도 보구..흔들다리도 좋구요.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마른하늘이다 작성일

을동네 오셨군요 ㅋ

살아독거미I진우I의 댓글 작성일

공기 좋고..드라이브 하기 좋구. 
유적 있구. 좋아요.

오브 작성일

오... 부여에 놀러오시는분이 계시구나... 단체관광말고는 본적이없는데ㅠㅠ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살아독거미I진우I의 댓글 작성일

네..워크샵 이후 4년만에 가족하고 
갔네요. 맛나게 먹고, 둘러보고, 
 
좋았습니다.

예의없는것 작성일

후기 잘봤음다 담에 가봐야 겠네요 ㅎ

살아독거미I진우I의 댓글 작성일

부여,청양,공주 
 
보고, 먹고, 즐기고.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