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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날 보고 왔습니다~~

넥스가드인천프로샵 2018-12-08 10:21 조회 516


어제 저녁 국가부도의날을 관람하였습니다.


요즘 핫한 영화들과는 달리 IMF터지기 일주의전의 내용인데요.


21년전 잘모르던부분이였지만 , 정말 공감이 많이갔던 영화인거 같아


마음이 찹찹한...ㅠㅠ IMF는 지금도 진행형인거 같아요 ㅠㅠ


 가정이 있으신분들은 감정에 따라 눈물이 조금나올수도~


날이 추운데 한주 마무리 화이팅하시죠^^


댓글15

인부l청풍 작성일

저도 볼까하는데 ㅎㅎ 보고오셨군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넥스가드인천프로샵의 댓글 작성일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ㅠㅠ 차 가지고 집에가고 싶네요^^ 주말잘보내세용!

대충l신가네 작성일

전 허준호 어음 받으러 갈때 부터 눈물 터졌습니다ㅡㅡ 
너무 몰입을 했나봐요 
그때 그 시절엔 군대있었지만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구요

넥스가드인천프로샵의 댓글 작성일

총각인데도 공감이 많이됬던ㅠㅠ

대경l건축기사 작성일

처음 허준호씨의 선한인상과 20년후 마지막 소리치던 모습에 얼마나 충격이었눈지 ㅠㅠ

넥스가드인천프로샵의 댓글 작성일

캐스팅에 현실적인 연기가 잊혀지지않은ㅠㅠ

인부l레드 작성일

저도 요땐 초딩이라서 공감을  많이 못할듯해서 아직 안보고있었는데요ㅜㅜ

넥스가드인천프로샵의 댓글 작성일

지금 경기같아서 더욱짠했습니다ㅠㅠ

광전l치토스 작성일

전 그당시가 중2 였는데, 허준호가 마지막에 어음으로 뒤통수 칠때 어쩔수 없지만, 사람이 돈 때문에 선량한 사람도 변하구나 느끼면서 착찹하면서 역시 재벌은 변하지 않구나

넥스가드인천프로샵의 댓글 작성일

불법이나 정치판은 변하지 않는거 같은...찹찹하고 너무 공감가는 그런 영화였네요ㅠㅠ

광전l치토스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결국 괴물이 되야 제대로 살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보통사람도 어쩌면 유아인처럼 살아야 이 세상에서 살 수 잇지 않나 싶을정도로..

서경l너와나 작성일

저도 막 보고왔네요.. 하버드 출신이라고 자랑하던 것들의 행태.. 미국이 깡패죠.. 말레지아는 배째라고 하며 버텼었는데 우린 미국통들이 미국의도 대로 알면서 움직여줬죠.. 그 후예가 자한당임을 잊지 맙시다.. 아직도 무조건 미국 추종

넥스가드인천프로샵의 댓글 작성일

씁슬합니다.

인부부지역장l알리부 작성일

내일보러 가야겠군요!!이사는 잘하셨나요?!?!

서경I목동 작성일

이 영화는 근데 구라가 많아요. 빅쇼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