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부분도색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사고 부위 외 적 으로 손상이없다면 클리어층만 깎아낸후 손상부위 보수후에 클리어로 마무리할수있어요 자글자글하게 올라오는건 보카시작업후 광택작업을 안했거나 스킬부족입니다

찌글찌글하게 올라온다는게 부분도색한부분 올라온다는게 아니라 기존 도색된부분을 말하는겁니다. 
저거 열처리할때 플라스틱부분(범퍼)는 열을 안받아서 괜찮은데 철판부분은 철 자체가 열 전도율이 높아서 기존 도색 열처리 끝나서 마무리된부분에 또 열처리 들어가면 당연이 변형될수밖에없죠. 그렇다고 부분도색된 부분만 정확히 열처리 한다는것도 불가능하구요. 
그리고 이왕이면 전체 재도색하는게 가장 깔끔한데 비용문제때문에 부분도색하는것일뿐인데.. 부분도색이 제일 효과적이라는말은 좀 이상하네요. 
기스같은걸로 보험처리해도 전체재도색해주지 부분도색은 안 해줘요.

그거에대한 하자는 클리어과도막으로 인해 올라오는 지짐이 말씀하시는거같군요 현직 도장사입니다  현재 도막이 재도장이나 신차상태인가에따라 과도막에따라 지짐이가 발생합니다 그걸 판단하고 적용하는건 작업자의 능력이구요 효과적이라고 말한건 비용과 시간을 놓고 이야기한겁니다

그쵸. 잘만하면 당연히 문제없겠죠. 근데 수리받는입장에선.. 공업사쪽 기술력을 잘 알지도 못하거니와 그거 올라오고 그런게 며칠 지나서 올라오기도하는데 그럼 추후 A/S받는데 책임유무때문에 골치아파지기도 하죠. 
뭐 업체마다 다르긴하지만 제가 자주이용하는곳은 부분도색  5만, 전체재도색 15만 정도하는데 휀다는 그냥 저 위험 감수할바엔 10만원 더주고 깔끔하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거였습니다.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