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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기 싫고 해서....이렇게....
대경l대구l지방간 2018-11-06 10:05 조회 656이제 달력도 2장 밖에 안 남았고...
이제 보증도 끝났고...
그리고 차를 보니...
차를 보니 세차 생각이...
할일 없을 때는 차 닦는게 최고죠....
그래서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닦으면
이 맛에 세차 하는거죠ㅋㅋ
글구 걸래도 이렇게 말리고
차 왁스 버핑 하면서 혼잔 말 하죠
"내가 뭘 하는 건지..." 라고 자책 하지만
"이렇게 움직이면 살 빠진다!" 라고 합리화로 ^^
열심히 닦으니
누님의 스파크가 살포시 닦아 달라고 자리 잡내요...
그래서 뭐..
역시 새차는 도장면이 좋긴 좋내요!~ㅋ
그리고 경주 나들이 갑니다
날씨 좋고...
연인들 보면서 좋고..
연인들 보면서 좋고..
내 옆에는 차 딱은 걸래와
땀내나는 티를 보면서
가을을 보내내요..
그리고 무의식 적으로 날씨를 보니
하..하.하.하
다들 가을 잘 보내세요^^
댓글5
서경l노원l아오시 작성일
꼭 세차하거나 차 닦으면 비오죠 ㅎㅎ;;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 작성일
일하기 싫은것은 당연지사고 저는 요즘 세차하기도 싫어요 ㅠㅠ!
대경44 l 편도선안마 작성일
세차 생각이 날땐.. 무의식적으로 일기를 본다네. ㅋㅋ
그래도 안한거 보다는 좋잖아~
세차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ㅎㅎ
충청l청주l유빈빠덜 작성일
형님 비와도 괜찮은데 형님 마당에 넣으면 제차도 형님차처럼 광이 날까유 ㅎㅎ
대경l구미l기하율아빠 작성일
세차는...기우제이기도하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