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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꽃가루 무늬~-ㅅ- 그리고 시동꺼짐~후~

지니아명 2018-05-01 19:38 조회 465

한동안 꽃가루 무늬를 한정판으로 붙이고 다녔는데(?) 내일이면 끝날것 같네요~^^*

매일 털기만 했는데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꽃가루를 무더기로 뿌려주셔서 그냥

무늬다~ 하고 다니네요~^-^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고 쉬라고 했는데... 개인적 일로 이리저리 다니느라 쉬지도 

못했네요.

일전에도 약간 언덕을 핸들꺽어서 올라가려다가 시동꺼져서 고생했는데

그 후로 언덕만 보면 마구 달려 돌진해서 잊고 살았나봐요.

오늘 앞 차 때문에 잠시 섰다가 다시 출발하면서 약한 언덕을 쓰윽~ 올라가는데

순간 계기판 폭!!!=ㅅ= 깜깜해지고 차가 나가지 않길레 헉!!


바로 비상깜박이 키고 뒤를 보니 다행이 따라오는 차가 없어서 일단

기아 P로 바꾸고 시동껐다가 다시 켰네요. 전에는 악셀 밟아서 그런지

굉음나고 난리였는데 이제는 몸이 안전하게 반응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혀 없어진 문제가 아니라는걸 오늘 느꼈어요.

혹시 이거 가서 고쳐지는 건가요? ;ㅇ;)/ 또 언덕은 신나게 박차고 올라가고

핸들꺽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댓글7

빡곰 작성일

밧데리나..제네레이터 의심됩니다...

지니아명의 댓글 작성일

하아~^^:: 또 가봐야겠네요~한달전에 전체 검사했는데...흑~

날마다기쁨 작성일

사업소 가셔서 점검 받고 특별히 이상 없다 하면 점화 코일 교체한적없으면 전부 교체해보세요. 

지니아명의 댓글 작성일

넵!!! 또 전체적으로 봐달라고 해야겠어요~
냉각수통 금가서 얼마전에 교체했는데 또 물이 줄었어요~-ㅅ- 목돈이 그냥 막 들어가네요~ㅎㅎㅎ

결휘파파 작성일

점화플러그랑 점화코일 교체는 언제 하셨는지요 
스파크는 3만키로 정도에는 교체해주셔야 안전할거같더라구요 
사업소에 가시면 아마 9만원일겁니다 
점화코일 2.8만원 점화플러그 개당 2500원인데 
직접 해보니 작업자체가 많이 난해한부분이있어서 공임이 좀 붙는 편이에요 
시동이 꺼진후 비상깜빡이가 정상 작동했다면 베터리나 제네레이터 문제로 추측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점화플러그가 범인일것만같은 느낌같은 느낌??? 
아 그리고  스파크 냉각수는  시동끄고  한참있어야  수위확인  가능할겁니다 
 방금 시동껏을때  냉각수통  보시면  수위가  엄청 낮거나  엄청높을때도 있어요

지니아명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번주안에 정비소로 냉큼 가서 탈탈 털어볼께요~
냉각수통 바꾸고 다음날 아침에 열어보니 그어둔 선보다 더 내려가 있었어요~;ㅇ; 라인이 세는건가 하고 있었어요.

결휘파파의 댓글 작성일

운행중에는 냉각수 온도가  100도 이상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시동끄고  바로 확인하려해도  끓는냄비를 보면  바로 수위확인이 안되는것과 비슷하며 
 냉각수 라인을  돌아다니는 냉각수들이 다시 자리잡는데도  시간이 필요하죠 ^^  완전  텅텅 비어있는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부붕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