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많이오는데면 스노우타이어 운영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인천 보라아빠입니다 
255/55/19에 악셀부스터 4륜인데 9.5정도 나와요 
그리고 한달에 두세번 태백(하늘아래 첫동래)다녀오는데 2륜보단 4륜 추천합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ㅋㅋ

4륜이 최고죠

태백이면 4륜이죠

느낌있죠

4륜 타보시면 다시 2륜 가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ㅎ

오~~ 감사합니다..솔직히 4륜하고 2륜사이에서 많이 고민 햇는데 4륜으로 가야 겠네요..~~^^

조금 차이나는걸로 아는데요~ 
전에 카니발(전륜입니다)도 
눈길에서는 잘 안미끄러지고 잘다녔는데 솔직히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ㅋ 
눈길을 피하지는 않는데 최근에 많이 오지는 않아서 많이 타보질 않았습니다. 
사고난 차 대부분이 4륜이라고 깝치다가 난다고해서 조심하기도 했고요,. ..

4륜이 2륜보다 물론 기능적으로 우세한건 사실입니다만, 요즘 도심형suv에 달려있는 전자식awd 4륜은 단지 2개의 바퀴에 가던 구동력이 4개로 분산되어 온로드에서 접지력 개선에 기여하는부분이 클뿐이지 흔히들 생각하는 험로탈출력이 뛰어난 부분은 크게 체감하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LD도 없는 반쪽짜리 4륜은 더 그렇죠.. 아무리 강원도 산길 주행이라도 온로드로 한정지으면 2륜 캡티바로도 차고 넘칩니다. 고려는 해보시되,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AWD 상시 사륜입니다. 파티셜(사용자의 수동개입)아니구요...2륜하고는 주행질감과 코너링, 오르막, 내리막 다릅니다. 
사용자는 운전만 하면 되지요...다른 옵션은 사제로 가능하나 사륜은 그게 안되죠. 
 
눈길의 과속을 논하는것이 아닌 2륜은 불가능한 부분이 4륜은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오히려 눈길보다는 빗길에서 자연스럽게 타이어가 미끌리니 4륜이 개입되서 맑은날 평지운행보다 비오는 날이 훨씬 무겁고 안정감있게 주행합니다. 기묘하죠...ㅎ 안몰아 본사람은 그느낌을 잘 모르지요... 
카더라와 그럴 것이다는 그냥 한귀로 흘려주시고....1~2년타고 바꿀차가 아니면 무조건 4륜 추천입니다.물론 지금은 13~15년 까지 중고로만 가능합니다.16년식 이상은 2륜만 나오지요.. 
 
특히 디퍼런셜기어박스가 후륜에 있어서 코너링시도 안정감있게 좌우 구동배분이 달라집니다. 
언덕길에서는 앞뒤의 구동배분이 달라지구요...... 
생각보다 유지비 많이 안들구요. 연비차이 많이 안납니다. 
2륜 옵션에 따라 2~300 정도인데 10년 바라보면 년 20만원인데 그 이상으로 즐거움과 안정성을 줄겁니다. 
경험상 캐비 4륜의 주행질감과 안정성은 체어맨급과 벤츠 s500 몰아본 경험으로 그 이하급하고는 주행질감만의 차이는 논하기 힘들 것 같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죠..

2륜은 모르겠고 ...  고속도로 12정도 나오고요 국도 8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제차는...  ㅜㅜ

4륜 코너링이나 언덕길 올라갈때 느낌이 좀 달라요. 
뒤쪽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느낌이 좋습니다.) 
 
연비는 차이가 좀 나는듯 해요. 제차는 리터당 10 정도 나오고 고속도로 타면 13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퍼런셜 오일(대후오일)도 교체해 주어야 해서 추가적인 지출이 좀 있으니 참고하세요. ( 메뉴얼상에서는 10만이었나..18만에 교체라고 써있는데, 5만에 교체하니 쇳가루 많더라구요. 교체해주시는 분도 깜짝 놀라시고...)

느낌이 많이 다른가보네요.. 2륜과 4륜의 차이는 ㅎㅎ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형lt awd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급차선 변경으로 사고 날뻔 하다가 캐비가 빠르게 다시 자세를 잡아줘서 사고는 면했습니다. 
이게 awd덕인지 캐비가 걍좋은건지 모르겠지만..사고한번 회피했으면 awd값은 했다고 생각됩니다. 
 연비도 처음 길들이기 한다고 경부에서 90정도 밟으니 트립연비 100/5.5=18키로까지도 나와봤습니다. 요즘도 고속도로 100~110이면 14는 그냥 나오네요..그이상은 발컨이 귀찮아서..출퇴근도 10~11나오네요.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suv=4륜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