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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부경 다이벙 후기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 2018-10-21 20:51 조회 395
늦은 다이벙 후기입니다
슬그머니 다이벙에 나가려는 제게 와잎님이
오늘 날도 좋은데 어딜 혼자가냐는 말에 가족 총 출동했습니다
처음에다 뭘 손재주도 없다보니 여기저기 다이하시는 분들
뒤에서 열중쉬어한 채로 보기만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젹장님 솜씨 및 말없이 땀흘리며 탈거 도와주시던 분들
보니 말이 안나왔습니다
왜 이 휴일에... 이렇게 고생하시는지 조금은 이해되는 하루였습니다 가족같은 부경 분위기가 이제 이해가 확실히 됩니다 ㅎㅎ
다음에는 이것저것 배워서 어설프지만 저도 보탬이 되려구요
와이프도 처음이지만 오늘 오신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네요
정모 때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긴장해서 사진 한방도 못 찍었네요 사진은 좋은 길 놔두고
오랑대공원 언덕을 오르는 아들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ㅎㅎㅎ
댓글12
부경I마산I수억벌자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의 댓글 작성일
제가 뭐 수고한 게 있겠습니까 ㅎㅎ
다음에 뵙겠습니다
부경l부산l승민아빠 작성일
수고 하셨어요.
다음에 또 뵈요~^^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의 댓글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부경l창원l불모산 작성일
금손 기대해봅니다~!^^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의 댓글 작성일
오늘 캐딜락 구경 잘 했습니다 ㅎ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의 댓글 작성일
땀만 흘렸으면 다행이게요
손도 봤습니다
여러군데 긁혀서 엉망진창
작업은 익숙하시겠지만
매번 할 때마다 생기는 잔 상처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안타까웠습니다
부경I창원I나비 작성일
수고많으셨어요 ^^
홍이마르 김해 작성일
수고하셧어요 넘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든걸요 ㅎㅎ 담 다이벙 기대 합니다.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의 댓글 작성일
넵
부경l울산l올랭아빠차 작성일
수고많으셨습니다.
부경ㅣ부산ㅣ휘끼휘끼의 댓글 작성일
아닙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