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

본문

잠시 한가해서~~

삐약이달려 2018-06-26 11:40 조회 389

후~ 폭풍처럼 바쁘게 일하다가..잠시 점심시간까지..한가하네요.

그틈에.. 책 바람회에 가서..사온책....


작가 상상력이 풍부해서 무서운것 보다는 독특하다~ 점점 궁금해서 저주토끼에 빠졌어요.ㅋ


아무리 토끼를.. 좋아한다고 해두..
책 제목이.. 저주토끼.. ㅎ

단편소설이라서~

댓글14

에네스루나 작성일

이런날에 카페 창가에서 커피한잔에 책 .. 읽는 벙개는 없나요!!! 출근했어도 왠지 몰래 다녀올까 싶은데 ..!! 
커피마시구싶어요 .. ㅠㅠ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직장에 믹스커피~한잔이요.ㅎ

케슬러 작성일

출근하고 먹고살기바빠서 요즘 통 책볼시간이없네요. 가장최근에본게 단테의 신곡이네요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전 책 잘 읽지 않는데요. 공포매니아..라서 공포소설이란 말에..ㅎㅎ

케슬러의 댓글 작성일

공포소설매니아면 독서매니아네요. 책을읽다보면 다른사람이 고르는책만 봐도 대충은 독서량을 짐작하게되죠. 교회다니는분들은 "인생에서 해야할일" "옳바르게사는법" 이런종류책을 안보고 걍 성경을 읽는거처럼여.

만세님 작성일

이런날 책읽으면서 막걸리 한잔 해야되는그 아냐 ㅋ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책 읽으면서  막걸리가 아님..잠 아닐까요?

신재성 작성일

저주토끼라니 제목부터가 독특하네요. 혹시 여행 에세이 장르도 좋아하시나요? ㅎㅎ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여행에세이는.. 살짝 좋아하는 편이구요. 대부분 공포.추리~ 아님 슬픈..이야기.. 좋아해요.ㅎ

신재성의 댓글 작성일

공포 매니아시구나. 뭔가 추천 드리고 싶은데 만화책 이토 준지밖에 모르겠어요 ㅎㅎ 공포 장르 책 읽다보면 등골이 오싹! ㅎㅎ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저주토끼 읽어보실래요. 오싹하지 않아요. 
작가가 이런 상상..까지 하네. 
말도 안되는 내용이 많아요.ㅎㅎ

신재성의 댓글 작성일

그런가요 ㅎㅎ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알라딘 가면 있으려나 ㅎㅎ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다음에 볼 기획 있으면..그때 빌려드릴께요.

신재성의 댓글 작성일

그러면 저도 여행 에시이 책 하나 빌려드릴까요? 제가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