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눈치를 주는데요...짱나요.ㅎ
삐약이달려 2018-06-19 20:51 조회 736
요번주 세미나가 있어서 토요일 휴진하고 코엑스가요.
거래처 소장님이 직원한명이랑 코엑스 가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근데요.... 한명이 못 타서....
대중교통 버스 이용할려구 했는데요.... 오너가 자기 차 끌고 가니~ 나누어서 타자고 하네요.
저포함해서.. 다들 오너차 타기 싫어하죠.
실장님이....소장님차가 싼타페라서 트렁크에 타고 갈 수 있으니.. 소장님이 진진하게..얘기한다고..하네요.
싼타페 트렁크..트렁크..타고 갈 수 있다.
오너차 타기 싫다.... 왜 직원을 찢어 놓는거지..얘기할때 마다..눈치를 주는데요.
전.. 서울까지 운전 자신이 없어요.
운전 못해요. 하고 싶은 맘 없어요.
제가 오너차 타고 가야죠.
오너차는.. 모닝인데요.... 설마...같은 경차라서 운전 시키는 건.. 아니겠죠.ㅡ.ㅡ
아~~진짜 시르네요.ㅎ
댓글15
로미아빠 작성일
사리 나오실듯 흠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사리는 나오지 않구요. 욕만 많이 나오네요.ㅎㅎ
육등신추남 작성일
동서울터미널로 버스 타고 오셔요. 동서울에서 삼성역 전철로 가깝습니다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버스가 짱인데요.ㅜ.ㅠ
카스트로 폴로스 작성일
운전....시키실거 같은데요 ㅎㅎ막 피곤해하시면서 은근 운전해주길 눈치주시면서~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그럼.. 평소처럼...140~160으로 가야죠.
카스트로 폴로스의 댓글 작성일
괜찮은 방법인데요?ㅎㅎ30분만 레이싱 하심 운전대 안넘길듯요~
시크하게 평소에도 이렇게 운전해요~해버리세요 ㅎ 과태료도 많이 날라온다고 ㅋ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운전시키지 않는데요. 오너랑 대화하기 싫어요. 제 말투에서 싫은티..팍팍 ..내죠.ㅎ
앞집토토로의 댓글 작성일
120만 밟아도 핸들이 흔들리던데 대단하세요!
140까진 밟아봤는데 그 이상은.. ㅎ
로미아빠 작성일
헐 스피드광 짱 난 무서워서 120만 밟고다님 ㅜㅜ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자주 다니는 고속도로는 그 정도 다녀요.ㅎㅎ
로미아빠 작성일
차는 무서움 두바퀴는180도 땡기는데영 국도에서 ㅋㄷ
신재성 작성일
오너 차를 타라니..... 서울이 먼 거리는 아니지만 상상만 해도 정말 너무 불편할 듯 -_ㅠ
삐약이달려의 댓글 작성일
흑.. 잠을 못 자요..
신재성의 댓글 작성일
오너인 분도 분명 다른 오너 밑에 있어봤을텐데, 그 불편함을 모르는지 ㅜㅜ
감기약 먹고 와서 졸리다고 하고 양해를 구한 후 취침모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