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빵다방

동해오징어 2018-02-09 09:12 조회 456

오늘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몇일전 달인에 방송하게되여..제가 인절미빵을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소문을 듣자하니...

12시오픈

하지만 12시에가면 먹을수없다는점

그래서 한시간 일찍도착해서 줄섭니다.

제직업이 제빵사이기 때문에 더더욱 궁굼해지게만듭니다.

도착~~~23번째로 번호표를 받습니다.

11시 55분경에 표를 나누어주는데

표를 못받으면 살수없습니다.

다른데비해 줄을서고하는것은 
대체로 괜찮은편 

다른곳은 기약없이 대기 대기지만
여긴 알아서 번호표를 나누어줌

맛은 콩가루가 묻어있어...진짜 인절미맛이 납니다

안에 크림은 생크림에 인절미가루를 넣은듯합니다.

빵은 잘모르겠으나 찹쌀가루로 반죽을한듯합니다.

빵이지만...살짝 쫀득거립니다.

겉에는 콩가루로 범벅으로 되여있습니다.

1인당 3개구매 1개 3천원

한개를 먹은후 2개째는 쫌 살짝 버겁습니다.

크림이 많다보니..

그래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1개 가격이 3천원..??!???!

쫌 비싼편...

딱 한번은 먹어봐도 2번째는 별루~~

죽기전에 먹어봐야할곳중 한군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