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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저 2019-08-21 19:57 조회 929

장거리 다녀왔는데

머플러 강제 튜닝이 되어서

휴가 마지막 날 알차게 차량 정비 받으러 갑니다.

엔드머플러 댕강...

칫. 2015년에 정품으로 갈았는데

중통도 댕강

출고후 지금까지 수고했다요...

망가진 머플러세트 탈거하고

비품으로 교환 결정하고 부품 주문...

산소센서도 별탈 없이 잘 빠져주었고...

하지만 엔드머플러가 직관이 아니라 수도꼭지가 와서 와서 다시 기다림...

막간을 이용한 속살 촬영.

촉매...이거 꽤 비싸죠...

짜잔...교환완료

응...타이어에 못이...제거 완료.

그리고 조수석 뒤바퀴가 잘 안도는 증상이 확인되어 점검 실시...

결국 실린더 고착이 확인되어

뒷브레이크 좌우 실린더도 교체~

알찬 정비의 하루 였습니다.

대단해요

돈내고 한거라 대단할건 없습니다 ^^;;;

실린더 자가교체! 수고많으셨어요

카센터 사장님이 하셨습니다.@@

쉬는날이였는대 안타깝내요~

핵심을 콕!

휴가엔 정비죠 ㅋㅋ